1 개요
TNT의 농구 전문방송 Inside the NBA 속의 코너다. 한 주 동안 NBA에서 벌어진 정신나간 플레이(...)들을 패널들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코너.
한글번역된 영상들은 없지만, 딱봐도 멍청해 보이는 플레이와 분노를 자제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감독들의 반응, 패널들의 비웃음 덕에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터지는 Inside the NBA 최고의 코너다.
2 샥틴 어 풀의 스타들(?)
샥틴 어 풀의 슈퍼스타는 단연 저베일 맥기다. 맥기 단 한 명의 턴오버 분량만으로도 5분이 넘는 특집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이 코너를 자리잡게한 일등공신이며, 패널 중 한 명인 샤킬 오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샤크뿐만이 아니라 맥기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시즌엔 패널들 모두가 허전해 했으며, 맥기가 부상에서 복귀해 바로 턴오버를 쏟아내며 샥틴 어 풀에 복귀하자 누구보다 환영해주었다.(...)
최근 떠오르는 슈퍼스타로는 수비를 안하는 제임스 하든이 있다. 원래 불성실한 수비로 악명높은 선수인데 2015-16시즌부터 이게 더 심해져서 2주에 한 번씩은 하든의 자동문 수비가 등장한다.
최근에는 트레블링이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다.
3 주요 영상
80년대, 90년대 농구스타들의 턴오버도 방송된 적이 있다. 심지어 마이클 조던도 샥틴 어 풀을 피할 수는 없었다.
프로그램의 반고정 멤버이자 2년 연속 MVP(...)의 위엄을 자랑하는 저베일 맥기의 활약상을 모은 영상.
역시 MVP에 빛나는 켄드릭 퍼킨스의 영상이다.
2015-2016 시즌에 들어와 막장수비로 자주 등장하더니 MVP까지 타먹은 제임스 하든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