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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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터치! 커비 판)

Shotzo

별의 커비 시리즈에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잡몹 몬스터. 한국에서는 채리엇포라는 이름이 되었다.(...)

원래 커비 시리즈보다도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게임(더불어 HAL 연구소의 초기 작품이기도 한)인 '돌격! 고물탱크'의 주인공인 '모토-샷츠오'[1]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몬스터이다.

첫 등장은 첫 작품 별의 커비. 시리즈 대대로 패턴은 거의 변화가 없다.

바닥에 박힌 채 커비에게 '굴러가듯이' 직선으로 날아가는 대포알을 쏘아대는데[2], 대포알 자체는 여러 공격으로 상쇄가 가능하나 정작 샷츠오 본체는 공격해도 피해를 입힐 수 없다. 그래도 본체 자체가 커비와 접촉했을 때 주는 대미지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은 편이라 고르도보다는 나은 편. 별의 커비 Wii 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불덩이, 얼음 덩어리, 에너지탄을 날리는[3] 거대 샷츠오가 나온다. 물론 무적이며 배경에서 공격하거나 그냥 공격 하는 등 여러가지 바리베이션이 있다.
  1. ↑ 이후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메타나이트의 역습' 모드에서 일반 몬스터로 등장.
  2. ↑ 이것 역시 '돌격! 고물탱크'에서 모토-샷츠오의 기본 장비였다.
  3. ↑ 이것들은 여러 공격으로 상쇄 시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