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드라마
릭콘 스타크의 다이어울프.
섀기독은 털복숭이 개라는 뜻으로, 에메랄드빛 눈에 털은 자라면서 어두워지더니 검은 색이 되었다. 릭콘의 성격처럼 점점 난폭하고 야성적이 되어간다. 그래도 릭콘의 말은 절대적으로 따르고 있으며 릭콘의 경호원 역할을 하고 있다. 난폭한 섀기독도 릭콘의 의해 통제되는 것을 보면 릭콘도 스킨체인저일 가능성이 높다.
5부에서 고스트에게 빙의한 존이 느낀 바에 따르면[1] 섀기독은 거대한 염소를 사냥해서 먹고 있었고, 염소 뿔에 긁혀 피를 흘리고 있었다. 이것이 스카고스의 유니콘을 사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드라마판에선 시즌 6 3화에 움버 가문의 스몰존 움버가 그 머리를 릭콘의 정체를 증명하기 위해 램지에게 보여준다.- ↑ 스타크 가문의 다이어울프들은 모두 초자연적인 교감을 나누고 있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