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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빈 틀에 수납하여 물건을 보관하고 틀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빼내어 안에 있는 물건을 빼낼 수 있는 뚜껑이 없는 상자다.
책상, 장롱, 화장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서랍만 있는 가구도 있다. 이게 바로 서랍장.
손잡이는 서랍의 앞부분을 손잡이 모양으로 파내기도 하고, 손잡이를 나사를 이용해 부착하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 손잡이가 쉽게 헐거워지기도 하여 가끔 조이는 수고를 들이게 된다.
대부분의 지방 사투리로는 빼- 또는 그와 유사한 음절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빼닫이[1], 뻬다깐, 빼랍 등등.
설갑, 설랍 등으로 부르는 지방도 있다. 그런데 희한하게 경기 방언으로만 층이라고 한다.
다만 열고 닫을 수 없는 구조인데도 서랍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초중고등학교에서 쓰는 학교 책상의 책상 서랍 같은 경우.
서랍을 영어로는 drawers라고 하는데 영단어 draw에는 당기다, 끌다라는 뜻이 있다. 빼닫이와 비슷한 단어인 셈. 그런데 이쪽에서도 이런 열고 닫지 못하는 서랍도 똑같이 drawers라고 부른다.- ↑ 빼고 닫으니까 빼닫이라는 참 직관적인 조어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