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ーティーン
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미즈우치 키요미츠 OVA에선 후지와라 케이지
골프리거로 어둠의 귀공자 휘하의 버려진 리거중 하나.
골프공을 쳐서 상대를 직접 타격하거나 어깨에 달린 장치[1]로 적을 치는 위주의 싸움을 벌인다.
기술에 여러모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아무도 자신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자신만만한 캐릭터.
머리에 새겨진 G 마크가 인상적이다. 설정상 저격수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데 이는 머리의 G와 이름인 13을 대면시켜 G13 즉 고르고13의 오마쥬로 보인다.
버려진 리거들 중 가장 빠르고 명중률도 단연 톱. 골프공이라 그런지 파워도 막강하다. 하지만 다른 버려진 리거들과 달리 여럿이서 싸우는 난타전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은신술로 실버캐슬 멤버를 하나하나 리타이어시키지만 마지막에 매그넘 에이스와의 대결에서 패배. 이후 개심하게 된다. 어둠의 귀공자 휘하에 있던 버려진 리거들 중 가장 먼저 빠져나온다.
그에 따라 헥토파스칼 섬 대전에서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2] 동형의 부하 리거들이 존재하는가는 불명.
OVA에서도 등장하는데 버려진 리거들 중 가장 대사가 많다. 어째서인지 성우는 TV판에서 데스티니를 맡았던 후지와라 케이지로 성우가 바뀌었다.
기술명 대부분에 서틴이 들어간다 기술로는 고스트 서틴 샷,서틴 포에버 샷,서틴 로스트 샷,라운드 스핀 로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