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 소드

선더포스 IV에서 등장하는 라이넥스의 무장.

라이넥스의 선더크로우 유닛을 이용해 나노머신의 막을 형성한 다음, 일부러 막을 양자붕괴시켜 전방에 강력한 에너지를 날려 적을 공격한다.

날아가는 에너지의 모양이 마치 번개모양의 칼날같아서 선더 소드란 이름이 붙여졌다.

게임상에선 5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에 이벤트로 얻는 매우 강력한 무장이지만, 선더 소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샷을 날리지 않고 나노머신의 막이 완전히 형성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게임의 보스 패턴이 얼마나 빡빡한가를 생각하면 굉장히 부담이 되는 요소. 하지만 공격력 하나는 화끈하기 때문에 잘만 쓴다면 도움이 된다.

참고로 건틀릿/뱀브레이스의 오버웨펀과는 달리 어떤 무기를 골라도 성능은 바뀌지 않는다. 사실 오버웨펀보다는 설정에만 있고 구현되지 않은 이슈타르 에지의 공격 기능이 선더 소드에 가깝다.

선더포스 VI 에서는 시스템 특성상 IV 보다는 사용하기가 쉬우며, 특히 노멀 이하에서 보스가 일반몹보다도 약하게 만드는대 공헌했다.
선택이가능한 기본 3보스는 1회사용으로 순식간에 순살시킬수있다.

사용중 무적이며, 공격력도 보스를 한번에 잡기때문에 보스전때 시작부터 사용하는경우가 많다. 예외로 최종보스는 이걸로 죽이기 쉽지않다.

길이가 짧아보여서 소드라기보다는 나이프인것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