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바이저

sun visor

우리가 흔히 아는것은 모자이지만, 자동차에 설치하기도 하며 햇빛을 가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공통. 몇몇은 썬 바이져로 알고있는데 그건 잘못된 표현.

전에는 테니스 등을 할때 햇빛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다가 오히려 더 더워져 그 더위를 좀이라도 식히기 위한[1] 목적으로 녹색의 셀룰로이드 챙으로 햇빛을 가리고 흰색천으로 둘러싼 것이 시초. 지금은 소재가 가죽으로 딘 것으로 발전했다. 바이저(앞챙)만 가지고 만든 헤드기어의 일종이라 한다. 자동차가 많이 보급됨에 따라 요즘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 안에 설치하는 차광 판도 선바이저라고 한다.

이 챙이 얼굴을 가질수 있을정도로 커서 마스크 대신 얼굴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특히 모자 부분이 어두운판같은 경우에는 특히) 이것의 원리와 모자의 원리를합친 복합 모자도 있으며 이것은 농민들이 자주 쓰는듯.

보통 선 바이저의 검정 셀룰로이드 챙 부분을 앞으로 내리는 게 가능한데, 이걸 이용해서 파워 레인져 흉내를 낼 수 있다(...). 위키니트의 어머니가 아들 앞에서 시전하셨다.
또한 이러한 독해에 근거하여서 당시 비판이 동전의 양면처럼 자리잡고 있다. 일관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선바이저를 쓴 캐릭터

  1. 실제 모자는 쓰다보면 알지만 매우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