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풋과일을 뜻하는 순우리말
'채 익지 않은 과일'을 뜻하는 우리말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말이다. 반대로 과일이 충분히 익어서 떨어지기 직전의 상태는 '아람'이라고 한다.
2 신조어
또라이 기질에서 "또"와 "ㄹ"과 "기"가 합쳐져 생긴 신종어. 또라이 끼 에서 똘끼라고도 한다.
긍정적인 똘기는 사회생활에서의 활력소와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만들수 있으나, 부정적인 똘기는 모두가 기피하게 된다. 군대에서 거의 사이코같이 구는 관심병사이나 관심간부, 혹은 비슷한 학교 선배 등이 예.
광기와는 미묘하게 비슷하면서 다르다.
원래 '기'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는게 원칙이지만, 워낙 비정상적 포스가 강하다보니 그걸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똘끼로 읽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중에선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노홍철이 유명하다. 투철라인이라 똘기정신이 투철하다
용례) 똘기가 충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