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력

설득력이란?

설득력(說得力)이란 설득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은 사람의 인생과 의사 판단에 커다란 분수령을 만든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설득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살면서 한번쯤 사람들은 어떠한 논리와 말빨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것은 물론 연구 논문이나 책으로 사람들을 설득해야 할 때가 온다.

친구 또는 절연했던 애인과 결별을 하였던 사람들이 상대의 설득력에 의하여 다시 마음을 되돌리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발언 자체에 설득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등 자신의 입장을 다지는데 필요한 능력이다.

a0007594_4a688da4a498e.png

설득을 시키지 못할거면 하지 말자. 위 사진은 설득을 하려고 하지만 설득력이 부족해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일단 설득을 하려면 허황된 말이 아니어야 한다. 그리고 실현 가능성이 있어야 하고 이치와 도리에 맞아야 한다.

실제로는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계약이 틀어진 바이어를 상대로 설득작업을 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대부분 기업에서 임원 역할을 맡고있는 사람들이며 성공률이 3할이 넘는다면 당신은 초거대기업에서 임원 제의 및 수억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을 것이다. 실제 회장급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미국 및 일본, 중국의 ceo들을 세치혀로 설득하여 자기편으로 만드는 사람들이며, 역사적으로도 이런 사람들이 호걸들을 거닐고 천하를 호령했다. 특히 제갈량의 말빨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하다.

변심한 애인을 되돌리든, 아니면 마음이 틀어진 바이어를 설득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는 것이 현실성이 있어야 하고 이치와 도리에 맞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황된 말 3시간을 하는 것보다 진심이 담기면서도 상대방을 돌릴 수 있는 말 한 마디가 훨씬 파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