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순례

1 개요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6세대까지의 체육관 시스템을 대신해서 등장한 시스템. 구체적인 순서는 캡틴의 시련→주인포켓몬과의 배틀→섬의 왕/여왕과의 배틀 순이라고 추정된다.

체험판에서 등장하는 관광안내소 옆 NPC에 의해 알로라지방에서 섬 순례를 시작하는 나이가 11살이라고 언급되었다. 이 설정으로 보아 특별한 설정이 따로 붙지 않는 이상 썬·문의 주인공의 나이는 11살이다.

2 캡틴

알로라지방 캡틴
멜레멜레섬 아칼라섬 울라울라섬 포니섬
55px-Sun_Moon_Ilima.png80px-Sun_Moon_Lana.png70px-Sun_Moon_Kiawe.png50px-Sun_Moon_Mallow.png65px-Sun_Moon_Sophocles.png65px-Sun_Moon_Acerola.png45px-Sun_Moon_Mina.png
일리마수련키아웨마오마마네아세로라말리화


최초로 4명이 공개되었다. 그래서, 알로라지방의 각 섬당 1명씩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5번째 캡틴이 등장해서 한 섬에 둘 이상의 캡틴이 존재하거나, 기존에 공개되었던 4명(마마네, 마오, 키아웨, 수련)이 멜레멜레섬에서의 캡틴일거라고 추측되었으나, 일리마의 시련이 멜레멜레섬우거진 동굴에서 주어지는 시련이라는게 니코니코동화의 실황에서 공개되어졌다. 또한 여기서 시련이 총 7개가 존재한다는게 밝혀져서 캡틴이 앞으로 2명 더 공개될 가능성이 생겼다.

3 섬의 왕/ 섬의 여왕

알로라지방 섬의 왕과 여왕
멜레멜레섬 아칼라섬 울라울라섬 포니섬
할라라이치나누하푸우
알로라지방의 각 섬의 수장들. 섬의 왕과 여왕은, 수호신 포켓몬에게 임명된다고 한다.

4 주인포켓몬

통상의 포켓몬보다 큰 사이즈를 하고 있으며, 특수한 오라를 둘러서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동료를 부르는 난입배틀을 행하게 된다.
버전마다 주인포켓몬에 차이가 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주인 포켓몬은 다음과 같다.

캡틴장소두르는 오라미션
일리마멜레멜레섬(우거진 동굴)[1]형사구스알로라 레트라방어조그마한 구멍에 숨어있는
3마리의 포켓몬을 쓰러트리고
Z크리스탈을 가져오라.[2][3]
버전 불명
마오[4]아칼라섬(셰이드정글)라란티스불명불명
수련[4]포니섬[4][5]약어리불명불명

34분 57초 참조

위의 선행 플레이 중계를 통해, 일리마가 우거진 동굴에서 시련을 하며, 섬의 시련은 총 7개가 존재한다는게 밝혀졌다.

주인포켓몬은 캡틴이 훈련시킨 포켓몬인지, 59분 45초에 일리마의 발언을 보면, "제가 단련해서 훈련시킨 주인포켓몬을 쓰러트리다니…!"라고 나온다.

  1.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썬 버전을 홍보용으로 선행 입수해서 플레이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Z크리스탈이 보상으로 나온다. 정확히는 주인포켓몬을 불러내는 방법이 대좌에 안치된 Z크리스탈을 손에 넣는 것. 입수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입수 직전에 주인포켓몬이 내려온다. 자세한건 영상참조.
  2. 2마리는 썬은 영구스, 문은 알로라 꼬렛, 1마리는 그 진화형. 전부 쓰러트린 후에는 주인포켓몬과의 배틀을 하게 된다.
  3. 2마리 쓰러트리면 세번째는 구멍 3개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그야말로 사람 짜증나게 하는데, 스컬단이 배틀을 한 후, 너무 강하니까 섬 시련을 방해한답시고 출구 2개를 막아버려서 자연스럽게 도와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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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추정 근거는 포니섬의 수호신 포켓몬이 물 타입을 지닌 카푸느지느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