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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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라고 한다. 근데 사실 요즘 챙기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옛날에는 성년례라고 부르며 남자는 갓을 쓰고 여자는 쪽을 찌는 관례의식을 치렀다고 하지만 현재에는 장미, 향수, 키스를 선물하는 것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각각의 선물에는 의미가 있는데 장미는 무한한 열정과 사랑의 지속, 향수는 좋은 향기와 같은 사람으로 남으라는 마음, 키스는 책임감 있는 사랑의 의미들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른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파티를 하거나 가족끼리 모여 축하를 하거나 한다고는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별 의미없는 날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