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EPISODE.G의 등장인물로 티탄 신족의 한기둥이며 샴쉬르의 소마를 걸친다.
상대의 육체뿐만 아니라 코스모까지 자르며 그것을 흡수하는 신검 아스텔 블레이드를 가지고 있다. 슈라와의 전투로 골드 세인트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며 떠난다. 분노하면 눈의 색깔이 바뀐다.
명부에서 자신이 만들어 낸 오리할콘으로 만든 무수한 바위의 검이 융기하는 황량한 세계에서 다시 슈라와 대결하며 왼손에 쥐고있는 성단검인 오리할콘 블레이드에서의 참격, 성단검 이상의 힘인 수호하는 혹성에 사는 모든 생명의 코스모로 만들어졌으며 오른손에 쥐고있는 방패인 아스텔 실드에 의한 방어, 방패에 의한 타격인 실드 배시, 또는 자신의 코스모와 피를 이용한 창신검의 연속 기술로 슈라를 압도한다.
창신검을 받고도 여전히 일어나는 슈라와 장렬한 싸움을 벌였지만 결국 슈라의 성검에 의해 끝장나며 그 후에 누군가가 자신의 힘을 흡수하는 것을 알고 슈라에게 자신의 피를 건네준다.
기술은 아스텔 코레이아, 아스텔 큐크로스, 아스텔 블레이드, 아스텔 실드, 실드 배쉬, 오리할콘 블레이드, 창신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