瀨奈陽太郞. 90년대 말에 데뷔한걸로 추측되는 상업지 작가.
개그와 성적인 요소를 잘섞어서 연출해내는게 특징이다.
한국에는 어둠의 루트로 네 작품이 번역되었다. 번역된 것은 히로시의 스트레인지한 애정과 할로 할로, 마루이모, 그리고 Joker이다. 마루이모 이후엔 6년동안 활동이 적어지면서 단행본을 한권도 내지 않았지만[1] 2011년에 관능의 방정식을 내면서 부활. 관능의 방정식 이후로도 꾸준하게 연재를 계속해 2012년엔 누나는 쇼타를 좋아하게 된다, 2014년엔 마녀x쇼타를 연달아 내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림실력은 발군으로 선이 가늘고 섬세한편 약간은 에반게리온의 만화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와도 닮았는데, 사실 이런 그림체 때문에 그다지 꼴릿한 화면을 보여주진 않는다. 딱 에로틱한 선에서 그치는 그림. 하지만 관능의 방정식부터 그림이 상당히 꼴릿하게 진화했다.- ↑ 2008년에 히로시의 스트레인지한 애정 신장판을 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