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나이


오른쪽 밤색머리.라고 해도 설마 아브와 인간을 헷갈릴 사람은 없겠죠

성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
전 페브다슈 남작의 가신, 정확히 말하면 메이드.
문장에서 첫 출연했는데, 남존여비가 강한 행성 출신이라 탈출을 꿈꾸다 페브다슈 남작의 가신이 되었는데 그 뒤에 뭔가 아브 귀족들에 대한 동경을 품다가 라피르를 보고 홀딱 빠져버렸다. 그래서 그녀에게 협력하는 대신 크류브 왕가의 가신이 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라피르 일행의 페브다슈 성관에서의 탈출을 도왔고, 나중에는 반물질 저장고 수리 업자가 된다.[1]
전기 3에선 샘슨과 합류해서 하이드 백국의 반물질 생산 시설에서 일하게 된다.
전기 3 OVA에서 세르나이가 라피르에게 들이 댈 때의 라피르 표정이 볼만하다. 참고로 문장과 전기 3에서 모두 라피르의 목욕 시중을 들었기에 이 사람이 나오면 라피르 공주님의 알몸[그것도 거의 90% 다 보이는)를 볼 수 있다.[2] 존나좋군

  1. 안해도 될 수리를 해버리고 수리비를 더 올려받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레다의 태클을 받고 '나 사장인데~~ㅠㅜ' 라며 찌그러진 일도 있다. 당국도 안해도 되는 수리를 한다는 것을 아는듯?
  2. 애니에선 물의 반사광과 일어나면서 일어나는 파도로 가릴 곳은 다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