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케리우스

슈퍼로봇대전 K의 오리지널 메카

파일:Attachment/sercherius.jpg

1 개요

2000년전의 기술을 재현한 기체로 레블리아스의 진짜 파트너. 세리우스는 이 기체의 복원에 난항을 겪으면서, 그 와중에 얻은 기술로 만든 일종의 대타다. 게임중에서는 이스페일의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된 정히로인의 기체에 있던 크리스탈 하트를 탑재하여 기동에 성공한다.

파트너인 레블리아스와는 합체가 가능하다. 이 경우 세르케리우스에 타고 있는 파일럿은 보조 파일럿이 된다.

2 히로인별 차이

기체의 디자인이나 무기 능력치는 같지만, 정히로인이 누구냐(즉 누가 타느냐)에 따라 연출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 세리우스와 세리우스Ⅱ의 연출 차이정도로 차이가 난다.

이하는 연출의 차이점

  • 디아 스트레이너
안젤리카 : 스트레이너 전송 이후. 가볍게 착지, 그후 대쉬하면서 3연사이후, 부드럽게 브레이크.
셀디아 : 스트레이너 전송 이후, 세리우스Ⅱ때처럼 총으로 어깨를 약간 두들긴후, 대쉬하면서 좌우로 위치를 바꿔가면서 난사, 브레이크 잡을때 조금 비틀거림
  • 트윙클 세이버
안젤리카 : 세이버를 전개할때 발레처럼 회전하듯이 돈다. 세이버로 내려벤 후에, 가로베기로 일섬, 그후 적의 배후에서 다시 반대 방향으로 일섬하여 적을 가로로 벤다.
셀디아 : 세이버를 전개할때 공중에서 뒤로 한바퀴 돈다. 세이버로 내려벤 후에, 가로베기로 적을 끌고 간 다음에, 적의 배후에서 세이버 두개로 찌르고서, 두개의 세이버를 위/아래 반대로 그어서 적을 세로로 벤다.
  • 피데스 레이
안젤리카 : 어깨의 실드를 전개할때, 허리를 숙인 후에 살짝 뒤로 점프한후에 전개
셀디아 : 어깨의 실드를 전개할때, 기합 넣은 자세를 취하고서, 공중에서 원모양으로 한바퀴 돌고 전개.
  • 디아 스트레이너 미라쥬
안젤리카&셀디아 피니쉬 연출이 동일. (돌진)

3 명칭 어원

  • 스트레이너 (ストレーナー, Strainer)
스테아 이후 믹싱글래스에서 글래스로 옮겨담을 때 얼음이나 과일 찌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거르는 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