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태무전 세계관에서 중원 이외에 강한 세력을 지닌 다섯 지역이다.
1 동영
현재의 일본. 사무라이(도객)와 닌자들로 유명한 섬나라이다. 최고 고수라는 동영 제일도라는 별호의 도객은 팔무제의 도귀와 동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북해빙궁
한빙지기로 만들어진 무공이 유명하다. 북해빙궁은 결코 녹지 않는 얼음으로 지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또한 북해지존 북천존자는 팔무제와 대등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3 서막
라마불교의 총본산으로 소뢰음사가 있는 곳. 소림 무예의 근원이라 불리는 곳인 만큼 독특한 무예가 많다. 서막 신승의 내력은 소림의 천하제일권을 능가한다고 전한다.
4 남만
끝없는 정글이 펼쳐진 열대의 땅. 거대한 동물들과 독충들이 우글거리는 마경이다. 짐승을 흉내 낸 무술이 유명하다. 특히 남만 야수왕의 신력과 야수권은 당해낼 자가 없다고 한다.
5 고려
전설의 황제 헌원과 다투었다는 치우의 직계이 사는 곳으로 알려진 반도와 그에 붙은 요동(만주)지방의 나라. 현재는 고려 무신이라는 칭호를 받는 고수가 있는데 그는 팔무제와 대등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일도는 이 고려 출신이며 전대 고려무신의 아들이다. 현 고려무신은 일도와 동문수학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