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빈센트

1 소개

오클라호마 출신의 뮤지션으로 12살때부터 기타를 연주했다. 턱 앤 패티의 기타리스트 턱 앤드레스가 그녀의 삼촌인데, 그의 연주를 보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한다.

버클리 음대에 입학했지만 학교를 그만두고 폴리포닉 스프리(Polyphonic Spree)기타리스트, 수프얀 스티븐스(Sufjan Stevens) 의 투어 멤버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데뷔작 Marry Me(음반)으로 주목받았으며 4번째 앨범 St. Vincent(음반)으로 여러 매체의 찬사를 받았으고 2015년 57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상을 수상했다.

2014년 7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했다.

2012 Love This Giant David Byrne과 함께 한 앨범

여러모로 라이브가 인상적인 뮤지션인데

라이브때 기타리스트에게서 잘 보기 힘든 안무(?)나

공연중 너무 흥분한 나머지 동영상 처럼 무대에서 내려오거나. 무대를 타고 올라간다거나 하는 퍼포먼스도 인상적이다.

내한공연때도 공연 중간에 2층 난간에 매달려서 관객들 코앞까지 다가오기도 했다.(기타를 치면서) 돌발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주 있는 일인지 공연스탭도 세인트 빈센트를 제지하기 보다는 안떨어지게 밑에서 받쳐준다거나 올려준다거나 한다.

모델 카라 델레바인,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미모의 모델, 배우들과 염문을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