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카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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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카모츠(위), 나이트메어(아래)
두 밴드의 구성원은 모두 동일인물 입니다.[1][2]

仙台貨物(せんだいかもつ)

일본의 개그밴드이다.

비주얼 록밴드 나이토메아가 본인들의 기존 이미지를 180도 바꿔 결성한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이다.

비주얼을 봐도 예상이 가겠지만, 곡은 모두 발랄하고 엽기적인 이미지의 곡들이 대다수다.
가사도 일반적인 개그코드를 비롯해 만담, 시모네타 등 다양한 개그가 들어가 있는 곡들이 많다. 다만 발랄한 곡에 비해 그 속뜻을 보면 남녀관계의 부정적인 면, 은밀한면, 학창시절의 안좋았던 추억들, 현실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묘사하는 등 생각보다 어둡고 쿨한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깊이는 있다.
또한 멤버들의 출신지인 미야기현의 방언도 살짝씩 들어가 있는 것도 특징.

평소의 나이토메아를 알고 있던 팬들은 이 프로젝트를 보고 경악을 했다고 한다.
가장 이미지가 엽기적으로 바뀐 것은 보컬리스트.

코믹하고 과격한 퍼포먼스를 밀고 있었으나 전라 퍼포먼스까지 해버린(!?) 탓에 무도관과 시부야 야외음악당에서 공연금지를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물론 그들의 본래(?) 모습인 나이토메아도 공연 금지를 당했다.
  1. 컨셉상으로는 보컬의 경우 나이토메아의 요미의 "숨겨진 친동생", 다른 멤버의 경우는 "나이토메아의 멤버와 닮았다"라는 식으로 컨셉을 정하고 있다.
  2. 센다이카모츠 사진 중간의 방독면(?)의 인물은 정규멤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