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공립/에피소드 E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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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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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역의 시타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랜덤한 상대 필드 추종자 1의 체력 -2. 그랬을경우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체력 +2
"시타! 갓트님을 연기할 수 있는 아이는 너뿐이야!" "갓트님은 저기 있잖아…" "뭐지? 이 소외감은…"

성수역의 시타가 아니다.
추종자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전장의 시타'의 어나더 버전 캐릭터 카드.

대놓고 갓트 디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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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코스튬 리코
커먼 / 포인트 10 / 라이프 33
이 옷은 공립 학교의 시타양의 옷이랍니다! 먹을 것을 보면 두배 더 귀여운 아이에요!

초보 퀘스트의 초보가이드 리코의 공립버전.
시험의 전당을 시타로 플레이하여 클리어한 후 노멀퀘스트의 헨리페의 시험(공립)을 완료하면 받을 수 있다.
특수능력은 전무하나, 카드명에 시타가 들어가고, 라이프가 조금 높다.하지만 현실은 광산행

2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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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자신필드 카드이름에 “요리연구부”가 들어간 추종자는 원래 사이즈와 현재 사이즈의 차이만큼 각각 공/체 증가.
"여태까지 날 지켜본거야?" "물론. 그리고 네가 농구부를 그만두려는 것도 알고있지. 부원이 하나뿐이니깐. 천리교는 어때?"

농구부는 부원이 한명뿐이라는 유저설정이 공식이 되었다(...). 사이즈를 변화시키는 스펠과 함께 쓰면 될듯 하지만...요리연구부 전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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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부원 환영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상대 필드 추종자 전체는 10을 상대 필드 추종자 수 +1로 나눈 수치(올림)만큼 체력이 감소한다.
어서와요. 환영합니다.

상대 추종자 수에 따라 1,2,4,8의 데미지를 주는 카드. 상대 필드에 추종자가 하나뿐이라면 직뎀 8을 먹일 수 있다. 더블레어인 엘 문도에 버금가는 엄청난 효과. 공격력 감소가 없기에 약해보일 수도 있으나 이 카드가 커먼인점을 감안한다면 굉장한 효율을 지닌 카드. 처음 발매됐을때는 사이즈가 2여서 엄청난 활용도를 보여줬으나 다음 패치에서 3으로 증가되었다. 물론 그래도 커먼치고는 여전히 강력한 스펠. 결국 재차 하향으로 1~2체일 때의 효과가 하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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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의 지배자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2 / 덱제한 3
자신필드 사이즈가 가장 큰 공립소속 추종자의 사이즈 -3. 해당추종자의 체력 -1.
오답이 지워지는 지우개를 갖고싶나? 원한다면 알려주지 내 지우개 전부를 그곳에 두고 왔으니!

에피소드 1의 명령의 소문보다 사이즈를 1 더 줄여주지만 체력을 올려주는게 아니라 깎는다...공립보다 오히려 타소속에서 탐내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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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2 / 덱제한 3
자신 덱에서 사이즈가 가장 작은 카드 1을 게임에서 제거한다. 해당 카드의 사이즈만큼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 증가.
"시온, 저곳은 왠지 편안할 것 같지 않아?" "근데 왜 우리가 지금 이러고 있지?" "글쎄? 등 뒤에서 뭔가 납작하고 아픈 무언가에 맞은 기억은 있어."

사립의 숭고한 희생과 비교하면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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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3 / 덱제한 2
자신 필드 맨 앞의 추종자를 자신 필드 맨 뒤의 빈공간으로 이동시킨다. 이동한 슬롯의 차이만큼 상대 덱 맨 위 4장의 추종자 체력 감소.
그것은 한순간의 일이었다. 강렬한 섬광이 일어난 이후에, 그곳에는 널부러진 옷가지만 있었고, 그곳에 있었던 존재는 저 멀리에서 이곳을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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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의 관찰자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2 / 덱제한 1
상대필드 3번째 슬롯의 카드는 상대 덱 맨 밑으로 이동한다. 상대 덱 맨 위에서 3번째 추종자를 상대필드 3번째 슬롯으로 옮긴다. 자신 캐릭터가 공립 소속일 경우 해당추종자의 사이즈 +3. 체력 -3.
흐흐흐~ 비타학원은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냐!

초급던전 등에서 무소속 NPC로 등장하는 묘족의 관찰자가 어째선지 공립 더블레어로 등장(...)
페널티없는 3슬롯 강유+상대 필드 락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립은 락덱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고, 오히려 사립에서 1~4 슬롯 골라먹는 저격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좋아하는 상황이였다. 결국 일주일만에 2번째 효과는 공립만 발동하도록 변경되었다.사립:.....

참고로 '그랬을 경우'가 없으므로 상대의 3슬롯이 비어 있어도 발동한다.

3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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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부원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4 / 덱제한 3 / 공 5 / 방 1 / 체 12
이번 비타문화제를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어요! 더 이상 혼자서 리바운드를 할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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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방문 핀테일
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5 / 덱제한 3 / 공 6 / 방 1 / 체 13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사이즈가 이 카드의 사이즈 미만일경우 이 카드의 공/방 +1
"어머 핀테일 무슨일이니? 오랜만이구나! 근데 그 교복, 졸업한 지가 언젠데 지금도 딱 맞니?" "선생님!"

핀테일 공립버전. 성능은 평범하다. 그보다 교복이 맞지 않아야 할 만큼 졸업한지 오래됐다면 핀테일의 나이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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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부 고문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2 / 덱제한 3 / 공 6 / 방 1 / 체 4
공격전 자신필드 전체 사이즈 변화값의 합만큼 방어추종자의 체력 감소.
새로온 그 아이 말인가요? 저는 딱히 부원을 들이는 것을 반대하지 않아요. 게다가 귀여운 것 같으니 무조건 찬성이랍니다

만족스러운 결과, 내방자 등 사이즈를 줄일 수 있는 카드가 웬만큼 있는 공립이므로 나쁘지는 않다. 다만 훨씬 좋은 카드를 두고 쓸 이유가 없다는게 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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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시타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4 / 덱제한 3 / 공 4 / 방 3 / 체 8
공격 전 이 추종자의 공격력이 홀수일 경우 공격력 -1. 짝수일 경우 +3
"이제, 여기서 일하는거야?" "잠깐이겠지만요."

하악하악
소속이동이 많은 EX4에서 메이드 타이틀을 달고도 공립으로 나왔다. 시타덱에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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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부원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3 / 덱제한 2 / 공 5 / 방 1 / 체 8
방어전 자신 필드 추종자 전체 자신필드 카드이름에 “요리연구부”가 들어간 추종자 수만큼 방어력 증가. 자신필드 공립소속 추종자 수만큼 공격력 증가. 자신필드 추종자 수만큼 체력증가.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이번 문화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뽐낼 거랍니다! 괜히 신경쓰여서 다른 곳 들리지 마시고 꼭 요리연구부부터 들러주세요!

이름에 요리연구부가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으로 1/1/1은 먹고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1회용 특능이라는 건 아쉬운 점. 패치로 전체 필드 버프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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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둑 시온리온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2 / 덱제한 1 / 공 6 / 방 2 / 체 5
방어 전 공격 추종자의 공격력이 이 추종자의 방/체 합 이상일 경우 공격 추종자에게 "방어 전 공격 추종자의 공격력이 이 추종자의 방체합 이상일 경우 이 카드를 제외한 랜덤한 자신 필드 추종자 1의 체력 =0"특수능력이 추가된다. 이 추종자의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이게 아이리의 교복인가?" "이쪽은 하복인가봐!" "좀 크지?" "시온한테는 많이 클껄?"

원톱에게는 소용이 없지만 꽤 강력한 효과. 2사이즈 레어 추종자라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노리고 쓰기에는 까다로운 효과라서 운에 달린 부분이 있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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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시타
이벤트 / 포인트 13 / 사이즈 3 / 덱제한 2 / 공 5 / 방 2 / 체 7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체력이 짝수일경우 방어추종자의 체력 -1. 그랬을경우 자신캐릭터가 공립소속이면 방어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다음 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이 되는 능력이 된다.
"이게 라켓이야…?" "그래 시타. 이걸 들고 '폴짝' 뛰어서 저 공을 치면 돼" "…꼭 폴짝 뛰어야 해…?"

올림픽 이벤트 기념으로 나온 추종자. 재료는 검도의 시타 1장+기념 메달 100장이다. 메달이 나오는 올림픽 던전은 2층짜리이므로 총 200층을 돌면 100장이 모이지만, 검도의 시타는 선물주기로 만들어야 한다. 디버프적인 면에서는 다른 올림픽 추종자들보다 안좋지만, 특능 봉인은 괜찮은 편. 물론 재료값은 못한다. 하향 전 로로아가 무조건적으로 특능봉인이었고 하향당했지만 여전히 턴 1회 무조건 특능봉인을 하는데 시타는 조건부 특능봉인이라 발동 확률이 50%정도라고 봐야한다. 얘를 쓰느니 로로아를 쓰고 말겠다는 사람도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올림픽 추종자들 중에서도 일러스트가 제일 마음에 안든다는 사람이 많다. 2011년의 시즌 1 주인공 인기투표에 이어서 또 시타한테만 이러기냐는 의견도(...) 검도의 시타를 재료로 써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인지 올림픽 이벤트에서도 현재 꼴지다(...)[1] [2]
  1. 꼴찌도 보통 꼴찌가 아니라 처절한 꼴찌이다(...) 이벤트 중반인 7월 31일 시점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최소 11만을 넘기는데 혼자 7만 겨우 넘기고 있다.(...)
  2. 결국 최종적으로 꼴찌로 낙점(...) 올림픽 이벤트 마감일 전날인 13일 기준으로 9만에 못미치는 처참한 성적을 내었다. 참고로 우승은 시니아-약 24만- 이며, 2위인 아이리는 시니아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 3위인 루티카도 14만은 넘었다.(...) 시타빠 다 어디갔어! 아무리 봐도 저 얜 시타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