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슈

성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 사이가 미츠키

최초 등장은 돌격함 바스로일의 전위상사. 본명은 소바슈 웨프- 도르 유스.

군입대가 늦은 것은 상인으로 일했기 때문이며 대단한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 원래 소설상에서는 남자였는데 애니상에서는 여자로 바뀌었고 [1], 결국 원작자도 이에 동의하는 바람에 이도 저도 아니게 바뀌었지만 정착된 희귀한 경우. 그 덕분인지 성우가.....

온화한 성격으로 샘슨(성계 시리즈)와는 나이 탓인지 죽이 잘 맞는 술친구. 하지만 한 번 열받으면 무시무시해지는 성품인 듯 진트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는 상대에 대해 그런 짓을 하면 아브의 지옥에 넣어버리겠다고 역으로 협박해서 상대방 집단 전체를 데꿀멍하게 만든 후 와해까지 시켜버린 무서운 분이다...

전기 3에선 승진하여 함장으로 취임했다.
  1. 이건 일러스트 담당인 아카미 타카미의 실수로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