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小作
2 燒灼
Cauterization
지짐술. 열이나 전기 등을 이용해 특정 부위의 조직을 파괴하는 것으로 전기 메스, 레이저 메스 등이 쓰인다. 지진 부위는 응고괴사하므로 수술할 때 출혈하는 것을 지혈시키는 용도나, 출혈이 쉬운 장기나 폴립 등을 절제할 때 쓴다.
근대 이전에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이게 주된 소독 방법 중 하나이었다. 시대극에서 부상을 입은 인물이 불에 달군 인두 등으로 상처를 지지는 것. 물론 잘못하면 더욱 상처가 악화되는 등의 부작용이 심했다. 소독약과 압박붕대가 없고 병원같은 의료지원을 전혀 받을수 없는곳에서의 응급처치에나 쓰자.
절단부에 불을 붙인다든가 마이신을 지진다든가 잔뜩 퍼먹인다든가 하는거 아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마법사의 특성 중 하나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때 체력을 회복하는 패시브의 이름이기도 하며, 많은 화염 계열 마법을 사용하는 몬스터들이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로도 사용한다. 체력을 회복하는게 아니라 지혈하는것 뿐이라 셀프데미지가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로이 머스탱도 러스트전에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했다.
셀프로 해서 그런지 도중에 몇 번 기절할 뻔 했다는 듯하다
상당한 간지를 풍기는 명장면이니 한 번은 꼭 보길 바란다.
퍼스트블러드에서 존 람보가 환부를 불로 지져서 지혈시킨다.
3 蕭綽
- 소태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