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등장인물로 임세미가 연기한다.

오영의 친구. 심중태의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과거 오영이 베트남에 일을 하러간 부모와 살지 못하고 할머니와 사는 그녀를 냄새난다고 친구들과 왕따를 시켰었다.

오영의 외출과 조깅을 도와주는 등의 행동을 하지만 사실은 왕비서의 돈을 받고 오영을 감시 중이었다. 오영과 친해지려는 오수의 부탁으로 왕비서의 허락을 받지 않고 밖에서 오수와 오영을 만나게 했다가 왕비서에게 갈굼당한다.

과거 눈검사를 받으러 오영과 함께 병원에 가기로 한 일을 왕비서에게 일러바치는 등의 일을 한 듯. 이를 오영은 알고 있었고 다시 한번 믿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오영은 좌절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