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의 등장인물.
마이크론 전설에서 메가트론과 합체하던 그 쇼크 웨이브가 빈사상태가 되었다 유니크론 세포에 의해 부활한 형태.
갈바트론 - 나이트스크림에 이은 실질적으로 데스트론의 No.3이다.
쇼크 웨이브일 당시에 갈바트론이 부활하자 바로 그 휘하로 들어가서 사이버트론을 배반때린다,이후 세이버트론 습격작전 당시 에너존 타워가 무너지면서 거기 깔려서 빈사상태가 되고 이후 유니크론 세포의 힘으로 파워업해서 갈바트론의 부하가 된다.
전작의 쇼크웨이브가 멍청하지만 충직한 모습을 보였다면 본작에서는 오직 갈바트론을 따르는 충신...이상으로 거의 빠돌이 급의 캐릭터와 지능적 캐릭터,그리고 개그 캐릭터의 이미지 3개를 동시에 선보인다.
스노우 스톰과 아이언 트레드와 함께 개그 트리오지만 앞의 둘과 달리 지능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는 것이 큰 차이점
쇼크 웨이브 때보다 지능이 엄청나게 상승했지만 단 하나 변하지 않은 것이 틈만나면 쇼크....쇼크...하고 외쳐대는 것이다. 처음 등장 화에서도 계속 외쳐댔다.
참고로 쇼크 웨이브 시절 자신을 바보, 멍청이 취급했던 레이저 웨이브와 사이가 상당히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