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어깨로 상대방의 공격을 흘리거나 막아내는 복싱의 방어 기술.
그냥 가드를 올리면 되지 왜 굳이 어깨로 막느냐면 바로 키 차이 때문. 키가 큰 사람이 자기보다 작은 사람과 복싱을 할때는 가드가 뚫리기 매우 쉬운데, 숄더롤을 사용하면 밑에서 치는 공격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숄더롤을 극한까지 갈고 닦은 메이웨더는 자기보다 키가 큰 상대에게 이걸 쓰기도 한다.
어찌됐건 이런 기술까지 사용할 만큼 펀치가 발달한 무술은 복싱밖에 없는데다가, 숄더롤은 복싱룰이 아니면 별로 유용하지 않은 기술이기도 해서 복싱 이외에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자세한건 복싱 기술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