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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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발생한 사건은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항목 참조.

1 사건

2012년 8월 21일 새벽 1시, 수원시 파장동의 한 술집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피의자 강 씨(39)는 흉기를 사용해 1명을 사망시키고 4명을 크게 다치게 만들었다. 경찰은 강모씨는 술에 취해 파장동의 한 술집에 들어가 술집 주인인 업주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로 사용해 상해를 입혔다고 발표했다. 또한 강 씨는 업소에 들어오던 손님 임 씨(42)를 흉기를 사용해 상해를 입혔다. 경찰은 강 씨는 사건을 일으킨 뒤 도주한 것으로 판단했다. 범인 강 씨는 연속해서 도주 중 정자동의 한 주택으로 침입했다. 강씨는 주택에 존재하던 고씨 등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사용해 상해를 입혔다. 이 가족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피해를 입었다. 수원시는 지난번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더하여 이번 사건이 발생하자 큰 충격을 입은 모습이다.

2 범행 동기

언론에서는 수원 묻지마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 강 씨가 사회적 관계의 단절이 범행의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1] 강 씨는 살인 및 특수강간 등 전과 11범인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였다고 한다. 강 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출소 한 달여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참고로 강씨는 2012년 12월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쇼크사로 사망했다.

3 관련 항목

  1. 잠재적 폭탄 ‘은둔형 외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