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숲의 정찰병/Forest-Prowler.jpg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1
비용: 식량 50, 금 65
HP: 110(기본)
이동 속도: 4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7(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6(x2.0 중보병, x2.0 경기병, x0.75 중기병, x0.75 경보병 ), 사거리 20->22(빅버튼 라크로스 업 후), 공속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새롭게 등장한 원주민 국가 셋 중 하나인 이로쿼이의 척후병으로, 하향패치 이전에는 척후병계의 신으로 불릴 정도로 정말 막강했던 척후병. 물론 지금도 강력한 척후병을 꼽으라 하면 꼬박꼬박 들어가긴 하나 아무래도 하향이 많이 된지라...
유럽의 척후병에 비해 체력이 10 부족하고, 대신 데미지가 1 더 높다. 이는 후반에 유럽 척후병보다 더 큰 공격력을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원동력. 거기다 체력이 부족한 것도 이로쿼이 대전사의 체력 오라(15%)의 커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것이 아니다. 지원카드가 셋이나 되는 것도 장점. 여기에 빅버튼 라크로스 업을 통해 사거리를 2 늘리면 척후병끼리의 싸움에서 무조건 선빵을 때리고 들어가게 된다. 게릴라를 펼치는 드라군들을 쉽게 때려잡을 수도 있다. 여기에 은신스킬이 덤으로 붙어 있어서 전략적인 사용이 가능. 치고 빠져 숨는 게릴라라든가, 매복공격이라든가... 안그래도 성능 좋은 척후병에게 이런 고성능 스킬까지 붙어 있다니...
그러나, 이것도 정말 많은 하향이 이루어진 것. 특히 아시아왕조 1.10패치에서 이루어진, 원거리 데미지 1 하향과 보병 전투력 카드 효율 하향(15%->10%), 이로쿼이 대전사 오라 효율 하향(20%->15%)은 정말 뼈아픈 것이였다. 다른말로 말하면, 이러한 하향이 이루어지기 전의 숲의 정찰병은 그냥 척후병계의 신, 그 자체였다.지금은 신이 인간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주민 국가의 특징 중 하나인 엘리트업시 모든 성능 25% 상향(유럽 국가나 아시아 국가들의 같은 단계 업그레이드인 '베테랑업' 과 '단련업'은 성능이 20% 올라가나, 원주민 국가들은 25%가 올라간다. 대신 그다음 업그레이드시 유럽 국가, 아시아 국가들이 30% 성능이 올라가는 대신 원주민 국가들은 성능이 25%만 올라가서 결국 최종적으론 동일해진다.)의 효과까지 어우러져 3시대 최강 척후병의 자리는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그 이상 올라가면 엇비슷해지지만.신이 죽었슴다.
전체 지원카드로는 모든 보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보병 체력(2시대), 모든 보병의 공격력, 체력을 각각 10% 상승시키는 보병 전투력(3시대) 카드가 존재한다. 여기에 빅버튼 라크로스 업으로 사거리 증가(20->22)와 대전사의 체력 오라(15%)까지 받는다. 카드지원3+업그레이드+오라 지원까지. 이로쿼이의 특징 중 하나인 충실한 카드지원을 제대로 받는 강력한 유닛 중 하나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