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 나이트의 등장 인물.
이 캐릭터는 이노센트와 휀 라디언트의 연재판 외전인 '광황 - 차가운 영혼의 구원자'에서 등장한다. 동명이인.
1 휀 라디언트 외전 : 광황 - 차가운 영혼의 구원자
가즈 나이트의 프로토 타입인 4대 기사 중 하나인 하트 나이트의 후계자. 평범한 사관학교 생도 이며, 휀과는 스페이드 나이트를 탈탈 털어버릴 때 만난다. 이후 조커 나이트에게 부모가 끔살 당한 뒤 휀과 같이 다니며, 같은 4대 기사의 후예인 알렌과 찰스를 만나면서 바이론과 휀에게 검술 수련을 받는다[1].
휀이 가르쳐준 마그나 소드를 못쓰고 휀에게 쫓겨난 뒤 휀을 쫓아다니는 얼간이 3인방에서 마그나 소드의 흉내는 낸다[2]. 4대 기사의 각성 후 휀의 마그나 소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3].
그리고 휀의 검 플랙시온을 휀에게 받은 뒤에 조커 나이트와 싸워서 이긴다. 에필로그에서는 예전에 살던 곳의 술집을 고쳐서 운영하는 모양.
2 이노센트
휀이 가는 길에 만난 고아. 휀이 지나갈 때 휀을 붙잡을 때 경이적인 힘을 발휘해서 놀란 휀이 데리고 다닌다. 이후 올란바토르 평원의 전투에서 첫 살해에 대한 공포를 잊지못하고 바이론을 찾아갔다가 바이론에게 대차게 까인 뒤 클라리스의 검이 되겠다고 맹세를 하게 된다. 2권에서는 [리오 스나이퍼에게 강해보인다는 이유로 시비를 건다(!) 4권에서는는 악마에게 동화되는 등 이리저리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르칸(가즈 나이트)과
프레데릭의 안습의 역사를 시작하게 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5권에서는 부르크레서에게 지배당해서 요양중인 리오에게 검술 훈련을 받고 자만심에 빠져있던 지크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6권에서 부터는 에필로그 까지 공기화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여행다니는 중으로 나온다.
- ↑ 바이론이 가르친건 알렌과 찰스이고 휀은 슈웰만 가르쳤다.
- ↑ 이때 마그나 소드의 힘을 못 견딘 슈웰의 검이 아작났다. 검이 아작나지 않고 기술이 나갔다면 얼간이 3인방이 개털렸을 것이다.
- ↑ 다면 마그나 소드 - '명(明)'은 못쓴다
- ↑ 물론 지크가 진짜로 했으면 슈웰은 바로 저승길이었겠지만 지크가 신기술 만든답시고 빙글빙글 돌고 다니다가 개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