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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즈 나이트의 등장인물
초 고위 정신체 아네라의 견고의 상징인 지르콘 나이트.
이노센트에서 등장한다.
성격은 인간세계에 적응을 못해서 무뚝뚝한 편. 철저한 개인주의인 다른 아네라들과는 다르게 지르콘 나이트에 임명되자 마자 용족을 찾아가고 바이칼의 아버지인 알렉산더와 친구의 관계를 맺는다.
엘살바도르의 경비대장으로 있다가 뜬금없이 난입한 다르칸과 한 판 붙게된다. 프레데릭이 다르칸의 아내를 죽여버리자 정신줄 놓은 다르칸이 거신병기 에스파라스를 타고 폭주하여 깽판을 부리자 프레데릭은 라이세네프의 힘을 빌려서 다르칸을 개발살낸다. 하지만 다르칸의 최후의 발악으로 인해 다르칸, 라이세네프와 같이 셋이서 사이좋게 엘살바도르에서 잠들게 된다.
무기는 지르콘 나이트의 대검(다르칸과 싸우다 박살남) - 라이세네프 - 크리스가 사준 강철 대검 - 고신 우라노스의 파괴검 '둠'
최종기는 고신 티아메트의 기술인 '데스 메이커(Death Maker)'.
여담으로 과학에 관해서는 신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과학수준을 지닌 아네라답게 공간을 활용한 공격기술과 분자구조를 이용한 방어기술을 쓴다[1] . 그리고 DNA를 인위적으로 변환시킬 수도 있는 능력이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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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시점은 2권. 가이라스 왕국 수도 멸망 때 등장한다. 다르칸에 의해 죽을 뻔한 길트와 에이쉘, 에이웰을 구출한다. 그 이후 길트와 두 공주를 마녀 폴카에게 맡기고 휀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
에스토드에서는 휀이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며, 이 때부터 휀의 집에서 지낸다. 이 이후 2권에서는 가끔식 슈웰의 수련을 봐주는 정도로만 나오고 만다.
3권에서는 죽은 척한 휀 대신 다르칸과 함께 슈웰과 크리스를 지킨다. 그리고 휀의 DNA를 변환시켜 사탄으로 만들었다. 그 외에는 2권과 마찬가지로 역시 비중이 거의 없으며, 굳이 꼽자면 다르칸에게 카드게임으로 개발살 난 것...
4권에서는 악마왕 디아블로의 제안을 받아들인 리리스의 부하들을 우주관광 시켜버리고, 휀이 죽은 척한 게 들킨 이후 크리스에게 잡혀 한 달 동안 집안일을 하게 된다.아네라의 견고의 상징이 가정부가 되었다. 여담으로 프레데릭이 집안일을 하는 도중 지붕청소하다가 지붕에 구멍이 뚫렸다고 한다. 안습. 이후에 다르칸이 이걸 가지고 두고두고 놀려먹는다.
5권에서는 드디어 재대로 된 활약이 생겼다. 부르크레서의 사념체에 지배당한 리오를 막다가 크리스가 사준 강철대검이 망가져버린다. 이에 리타이어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피엘이 등장해 리오를 막아주자 공중요새 실버문 안으로 들어가서 주조종실에서 찌질대고 있는 부르크레서의 사념체를 데스메이커로 관광태우고, 시리즈 사상 가장 괴랄한 고유 종족능력인 '기계와의 교감'능력으로 실버문의 락을 풀어버린다. 이후 실버문의 비상동력원 우라노스의 파괴검 '둠'을 가지고 부르크레서가 쏜 영파포를 갈라버린 뒤에 데스메이커 단 한방으로 부르크레서의 사념체에 지배당한 리오를 관광태운다. 그 이후에는 이반 크래모스랑 같이 비행선 개조하느라 에스토드 공군 비행선 격납고에 짱박혀 있는다.
6권에서는 다르칸과 마찬가지로 안습의 역사를 쓴다. 5권과 6권 사이에서 브라디나 크리스에게 체스로 아주 개발살이 난듯 하다.[3] 그래서 리오에게 체스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안드로메다 관광 당했다. 최종결전에서는 리리스에게 2빠로 털리는 등 처음 등장할 때와는 다르게 참 안습하다. 에필로그에서는 다르칸과 같이 다니는 걸로 보인다.
가즈나이트R에서 다르칸이 원탁에 참가하는 것을 거절했던 프레데릭 6세가 암살당한 후 주신계에서 교신기를 만들었으며 아네라 내부의 다툼에서 이 아저씨도 암살당했다.안녕, 안면몰수[4]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