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phénix
아무리 짜증나도 지켜야 할 선이 있지...
프랑스의 나트륨 냉각형 고속증식로를 이용한 발전소로, 1972년 허가, 1974년부터 1981년까지 건설하였으나, 실 가동은 1996년도에 절반의 출력으로 가동하다가, 1년후 폐로되었다. 운영주체는 EDF.
건립당시부터 매우 반발이 심했으며, 1977년에 6만여명이 시위를 벌여 2명이 죽고 수백명이 부상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진정한 대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982년 Chaïm Nissim는 론 강 건너에서 알라의 요술봉 5방을 뻥뻥 날렸으나, 다행이도 원자로는 공사중 + 노심엔 맞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