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시로 하쿠아


涼城 白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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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만화 칸나기의 등장인물. 스즈시로 선생이다. 설정상으로 미소녀에 요리솜씨도 좋은 것 같다. 성우는 참회쨩과 같은 하나자와 카나

참회쨩이 빙의된 대상으로 밝혀졌다.

칸나기 4권에서 참회쨩이 뮤우에 의해 영혼(?)이 잠시 빠져나갈 때 맨 정신의 스즈시로 하쿠아가 처음 등장했다.

영감이 강해 무엇인가가 보인다거나 들러붙는 일이 많아 어릴때부터 상당히 고생했다. 여린 마음에 누구나 괴로워할 상황도 많이 겪었기에[1] 대인기피 증세를 보이면서 상심하고 참회쨩의 신목에 목을 매려다가 가지가 부러지며 살아났다. 그 후 서로의 목록을 위해 참회쨩이 몸에 빙의하도록 한다.

참회쨩의 목적은 신앙을 모아 나기를 넘어 신이 되는 것이며, 하쿠아의 목적은 미쿠리야 진을 손에 넣는 것(?). 어린시절에 만났던 적이 있었던 진에게 반해 있는 상태며,[2] 역시 영감이 강했던 진에게 이해받았기 때문이다.

참회쨩이 나기를 퇴치하자 분노해서 참회쨩을 몸에서 내쫓았다.
  1. 하쿠아에 몸에 빙의한 귀신이 같은반 남학생에게 "너 내 몸보고 욕정했지? 뭣하면 시험해볼까." 말을 하여 이후 히키코모리처럼 집에서만 지낸다.
  2. 칸나기 5권에서 어린 시절의 진을 만났으며 이름과 옷의 색깔(이때 파란색 옷이었다) 때문에 아쿠아라고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