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강력한 기술까지. 어때? 미래에서 온 것 같지 않아?공식 설명 中
2 캐릭터 능력치
스쿨드 | ||
S+ 카드 풀강 시 능력치 | ||
통행료 할인 | 75 | |
보너스 게임 승리 | 64 | |
특수 비용 할인 | 41 | |
황금 포츈 획득 | 74 | |
건설 비용 할인 | 81 | |
주사위 컨트롤 | 91 | |
인수 비용 할인 | 88 | |
S+ 카드 내장 행운아이템 | 건설 시 30% 확률로 라인의 상대방 땅 인수 (인수방어 무력화) | |
S+ 카드 듀얼 스킬 | 건설시 33% 확률로 건물이 1단계 업그레이드되며, 통행료 2배 증가 (건설장비 미발동)[1] | |
S 카드 풀강 행템 | 스쿨드의 캐넌 | 건설 시 13% 확률로 라인의 상대방 땅 인수 (인수방어 무력화) |
3 설명
현재 최강 파산맵 방어형 캐릭터
독점맵에서 올랜마전으로 끌고 가고, 파산맵에서 독점하는 보기 드문 인성질 하는 캐릭
주컨 90이었던 클레오파트라에 이어, 최초로 91의 주컨을 탑재하고 출시되었다. 공포의 빨간딱지를 내장 행템으로, 명인의 건설비책을 풀강 버프 스킬로 정했다. 듀얼 스킬로 약간 변형된 건설장비 스킬을 갖고 있다. 건물 건설 시 일정 확률로 자동으로 건물이 업그레이드된다는 것인데, 이를 쉽게 말하면 3건을 할 경우 자동으로 그 자리에서 랜드마크를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건설장비와는 달리 출발지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이럴 경우 보통 독점 맵에서 2개만 지어서 상대의 인수 및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것을 방지하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1건씩 해야 한다.
출시 초반에는 평이 신캐치고는 그리 좋지 않았다. 제자리 건장은 출발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랜드마크를 올릴 수도 있는데다 덤으로 월급까지 받는 일반 건장과 그리 차별화되지 않았다. 월급을 받지 않는데다가 빨간딱지까지 발동시 땅은 많이 확보할지라도 자금이 부족해지는 것이 한순간이다. 게다가 제자리건장의 부가효과인 통행료 ×2는 독점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게 독점캐인지 파산캐인지 정체성이 애매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확률도 빛건장과 빨딱에 비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주컨 인플레가 계속되면 다른 캐릭터들처럼 사장될 거라 보는 사람들이 다수였다. 해봐야 독점맵에서 빨딱이 없는 유저들만 쓸 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였다.
그러나 독점맵에서만 영향을 끼칠거라는 유저들의 예상은 플레어의 능력을 행템으로 가져온 블랙홀 추진기가 출시된 이후 깨졌는데....
4 독점맵
독점맵에서 흔히 가장 짜증나는 행운아이템 중 하나는 건설장비라고 할 수 있다. 발동 확률도 30%대로 높은 편이며, 발동했을때 랜드마크 건설이 가능해서 독점차단에 용이하다. 랜드마크는 인수가 안되기에 독점세팅을 한 유저가 건장주작을 혐오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독점맵 3건충도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출발지로 이동이였다. 건설장비 발동시 출발지로 이동하는 특성때문에 독점캐릭들은 3건충을 상대로 3, 4라인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게 되고,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독점이 가능하다. 건설장비 발동 후 3, 4라인의 독점을 차단하려면 최소 2턴은 걸리기 떄문.
제자리건장은 그 상황에서 상대방의 독점을 차단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출발지로 이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견제를 반복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점캐릭들이 혐오하는 캐릭 1순위인데다가 발동시 통행료 2배 효과도 있어 파산의 위험도 생긴다. 게다가 제자리건장과 빨딱까지 동시에 발동할 경우 독점이 막힘과 동시에 독점자리를 통째로 빼앗길 수 있다. 물론 독점, 파산의 경계가 애매한 캐릭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정도 장점이 되는것이 스쿨드이다. 독점템 빨딱과 파산템 제자리건장으로 독점맵에서 자신이 유리한대로 독점과 파산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독점맵에서 스쿨드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5 파산맵
현재 파산맵 최강자. [2]
스쿨드가 파산맵에서는 쥐약이라는 평가는 '블랙홀 추진기' 출시 이후로 반전되었다. 플레어의 능력을 가져온 행템인데, 블발과는 달리 랜드마크 건설 시 블랙홀을 생성한다. 블추스쿨드 조합은 파산맵에서 제자리건장을 발동시켜 출발지에 블랙홀을 설치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이럴 경우 건장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건장을 터뜨리게되면, 출발지에 있는 블랙홀을 타고 스쿨드의 랜드마크에 그대로 가버리는 일이 일어난다.
제자리 건장을 보유한 캐릭터는 현재 스쿨드가 유일하며, 이 능력은 행템으로도 출시되지 않았다. 독점/파산을 막론하고 모든 맵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행템인 대가의 건설장비에 대한 완벽한 카운터를 혼자만 보유했다는 점이 현 메타에서 스쿨드가 매우 강력한 이유. 내장 행템으로 인해 비슷한 짓이 가능한 플레어도, 제자리건장이 아닌 일반 건장을 탑재하고 있으므로 추가 랜드마크 확보가 힘들어 스쿨드의 하위호환이다.
결국 파산캐릭터들의 제 1의 랜드마크 확보 수단을 차단하게 되고, 이안과 클파를 제외한 캐릭들에게 출발지를 봉인하는 것은 엄청나게 치명적이다. 아무리 3건설을 해서 건장이 발동하더라도 상대 랜드마크에 꼴아박게 되니 랜드마크를 확보할 수 없게되어 속박, 블발, 강마 등의 파산 행템들이 무용지물이 되는것이다.
인수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3건을 한 뒤 나중에 재방문해서 랜마를 올리고 싶어도, 건장은 일단 터지면 플레이어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출발지로 보내버린다. 안 가고 싶다고 안 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이런 상황에 처하면 그 귀한 건장이 정말 없느니만 못한 행템이 되버린다.
출발지에 블랙홀을 설치당한 상대방의 선택지는 2개가 있다. 3건을 해서 어떻게는 랜드마크를 확보하거나 2건으로 파산맵 독점싸움을 하는 것.
하지만 무엇을 선택하든 게임은 스쿨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진다.
만약 상대방이 출발지블랙홀을 무시하고 3건을 계속할 경우 상대방의 건장이 발동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상대방은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통행료를 지불해야 하게 된다. 그때 스쿨드가 상대방이 3건해놓은 땅을 인수해 다시 랜드마크를 올리고 출발지에 블랙홀을 치면 상대방은 멘붕이 온다. 만약 건설장비가 발동하지 않았다면 상대방은 그대로 3건을 싸질러놓는 꼴이 되므로 결국 스쿨드에게 유리한 게임으로 흘러간다.
상대방이 출발지에 설치된 블랙홀로 빨려들어가지 않으려고 2건만 고수할 경우에도 스쿨드에게 유리하다. 2건플레이로 게임이 플러간다는 것은 독점게임이 된다는 것인데, 이때 스쿨드는 빨딱을 내장으로 갖고있으므로 2건하는 상대방의 땅을 손쉽게 뺏을 수 있다. 과연 파산세팅을 한 유저가 빨간딱지를 보유한 스쿨드에게 독점에서 우세할 수 있을까? 게다가 스쿨드는 제자리건장으로 상대방이 독점찬스일때 랜드마크를 올려서 독점차단을 할 수 있지만, 상대방은 3건을 못하므로 독점차단을 손쉽게 할 수 없다. 그나마 건장을 쓰지 않고 파산전을 할 수 있는 이안이 어느 정도 스쿨드와 맞상대할 수 있지만, 올림픽만으로는 충분히 랜드마크를 확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것조차 쉽지 않다. 이안도 블랙홀 추진기로 재미를 본 캐릭터 중 하나지만 상대가 스쿨드라면 블추로 뭘 해보기가 힘들다.
이토록 출발지 블랙홀과 제자리건장의 시너지가 부각되면서 블추스쿨드는 믹스캐릭터를 넘어선 파산 1위 캐릭터로 올라간 상태이다. 블추스쿨드를 상대하는 파산캐릭터는 3건해도 파산패, 2건해도 독점패 당할 확률이 높아 상대하기 제일 까다로운 캐릭터이다. 사실상 블추스쿨드[3]가 선잡고 블랙홀을 출발지에 설치하면 파산캐릭터들은 죄다 나가떨어지는게 보통.
6 여담
역대 캐릭터 카드 앨범 이벤트 때 3, 4번째 카드를 얻기가 꽤 어려웠던 것에 비해, 이번 스쿨드 이벤트에서는 1, 2번째 카드의 획득 난이도가 상승했다.
참고로 'schooled'가 아니라 'skuld'다. 모두의마블 리소스 파일 안에서 명칭이 skuld 로 되어 있다.
모두의마블 8월 캐릭터가 스쿨드, 9월 캐릭터가 울드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는데, 이들은 북유럽 신화 의 노른 종족 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예상되어 10월의 캐릭터는 베르단디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가 있었고 실제로 9월 30일에 출시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모두의마블 for Kakao/캐릭터/합성 캐릭터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