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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켓 카이메이 락 페스티벌(16~17화)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신혜인. 성우는 누마쿠라 마나미 / 김영은 [1]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할정도로 실력이 좋은 천재 바이올리스트로 보슨과 같은 카이메이 학원의 학생. 우연히 보슨이 기타를 치는것을 목격하고 여러모로 가르쳐주는등 친해진다. 특히 보슨이 결성한 그룹의 멤버가 교통사고를 당해 참가를 못하게 되자 보슨이 부르는 노래를 듣지 못하게 되는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어렸을때는 소극적이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였지만,TV에서 바이올린을 하는것을 보고,처음으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것을 발견하여 바이올린의 길을 걸어갔다. 이후 여러 콩쿠르에서도 우승하고 사실 유학도 결정되어 있었지만, 슬럼프가 생겼는지 최근에는 실력이 점점 떨어져갔다.
결국 독일 유학은 그만두고, 집에 돌아가던 중 The Sketchbook이란 새로운 그룹으로 참가한다는 보슨의 문자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결국 카이메이 락 페스티벌에서 보슨이 부른 두번째곡 Funny Bunny를 듣고 자신감을 되찾게 된다. 이후 다시 한번 바이올린의 길을 걷기로 하며, 독일로 유학을 떠난다.- ↑ 타카하시 치아키(국내명 인태희)와 성우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