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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벅스 선불카드(리워드 카드)를 쓰면 주문할 때 샷이라든가 자바칩이라든가 하여튼 무언가 하나를 추가금 없이 추가할 수 있다.[1] 현금영수증도 공제할 수 있으니 자주 다닌다면 꼭 챙기자. 그런데 이 선불카드, 스타벅스 상품권이나 직불카드로는 충전이 안 된다. 아쉽다 신한직불 선불카드 충전을 분리해낼 수 있는 신용카드로는 되고, 그게 안 되는 직불카드나 상품권은 안 되는걸 보면 소득공제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북미에서는 스타벅스카드로 스타벅스카드에 충전하는 신공이 통한다.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잔액 통합도 가능하다.) 일본에는 '残高移行(잔고이행)' 서비스를 통해 각 카드간 잔고를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한다. 한국에서도 잔액을 뺄 카드를 분실신고하면 잔액 이전을 할 수는 있으나, 잔액이 빠진 카드는 무효화 처리되어 재사용이 안 된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뭔가 억울함으로 그냥 결제할 때 여러개의 카드를 순차적으로 내자.
인터넷으로 기명등록을 하고 5번 영수증을 끊으면 그린 레벨로 올려주며, 가끔 전자쿠폰이 들어와서 공짜 커피나 공짜 빵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30번 영수증을 끊으면[2] 골드 레벨로 올려주고, 행사 때마다 각종 쿠폰을 빵빵하게 넣어준다. 골드를 유지하려면 12개월 내에 구매 기록에 따른 별 적립이 30개 이상 있어야 하며, 골드가 된 이후 매 12회마다 커스터마이징 무관 무료음료 쿠폰을 넣어준다. 다만 사이즈는 톨사이즈이며 사이즈 업그레이드시에는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하니 본전을 뽑고 싶다면 비싼음료에 엑스트라를 마구 추가하자. 다른 나라에서와 비교해보면 혜택은 비교적 별로이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그린레벨 이후 커피/아이스 커피는 무료 리필이 가능하며 별이 12개 모일 때마다 종류 무관/사이즈 무관 무료음료를 준다.
카드 디자인이 꽤나 이쁜 편이고, 시즌 한정이나 지역 한정 카드가 출시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걸 수집하기 위한 경쟁도 꽤나 치열한 편이다. 2015년 1월 스털링 실버 카드가 출시되었는데, 카드만 10만원에 기본 충전금액 10만원, 즉, 20만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꽤 있는 모양.[3] #
2 한국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카드를 만들고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웰컴레벨, 별 5개를 모으면 그린레벨, 별 30개를 모으면 골드레벨이 된다. 참고로, 레벨이 올라갈때 별이 소모되므로 놀라지는 말자. (이는 골드레벨시 무료음료쿠폰이 제공될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레벨 업은 별이 다 모인 다음 날에 되니, 기다릴 것.
- 웰컴레벨 : 생일을 기준으로 생일 전 14일과 생일 후 14일, 총 29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일쿠폰[4]과 분실시 잔액보호 서비스가 제공된다. 분실시 잔액은 다른 카드가 있다면 해당 카드로 이전하거나, 새로운 카드를 신청해서 이전하거나 할수 있다.
- 그린레벨 : 웰컴레벨의 혜택과 함께,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음료가 나오면 이벤트 기간동안 사용 가능한 1+1 New Beverage 쿠폰[5]을 제공하며, 스타벅스 카드로 250g 원두 또는 비아 12개입을 구매하면 오늘의커피 or 아이스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6][7]
- 골드레벨 : 그린레벨의 혜택과 함께, 별 12개[8] 적립당 무료 음료 쿠폰[9], 비정기적으로 제공되는 맞춤쿠폰,[10] 원하는 이름과 문구를 새겨주는 골드카드를 제공한다. 골드카드는 신청시 2~3주간의 제작기간이 소요되며, 수령 받을 때 기존 등록한 스타벅스 카드를 들고 가서 카운터에서 간단한 인증[11]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골드카드를 분실시 재발급은 가능하지만, 신청 시점에 골드레벨이어야 하고 수수료가 부과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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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드 레벨 : 2012년 8월 30일 출시. 골드레벨의 혜택과 함께, Coffee&Food 쿠폰(월 1회) 발행, Whole Cake 예약 쿠폰 (년 1회/원하는 날짜에 사용 가능하며 예약 필요), Special Gift, 추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위의 3개 레벨과 달리 2012년 10월 31일 기준 상위 1%인 고객에게 수여되는 레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엄청난 항의로 인해 전면백지화 되었다 外
2014년부터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등록한 스타벅스카드에 닉네임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몇몇 사람들은 닉네임을 주인으로 설정하면 주인님,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를 시전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 모양이지만, 닉네임 뒤에 고객님을 붙여 부름으로서 안타깝게도 그렇게 불러주진 않는다. 이 소식을 접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경찰청철창살, 밤밥밤밥밥밤, 황송하옵니다 등 각종 개드립이 쏟아지는 중. 실제로 닉네임을 불러주는 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듯 하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각종 음란 용어 & 경쟁사 업체 이름이 들어간 닉네임도 필터링된다. 또한 주문이 완료되면 XXX고객님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라고 큰 소리로 부르기 때문에 이름을 등록하기 전에 주의하자. 닉네임 듣다가 손발이 오그라들 수도 있다.
3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스타벅스의 맴버십 관리, 선물, 결제 기능을 갖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평소에 스타벅스에 자주 가는데 카드를 들고다니기 귀찮거나 카드를 훼손하지않고 보관하고싶은 사람들은 설치해서 쓰면 된다.
앱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잔액확인 및 충전
- 음료결제
- 가까운 위치의 매장 확인
- 사이렌 오더
- 스타벅스 카드 선물
- 스타벅스 리워드 및 쿠폰 조회
- ↑ 사이즈 업그레이드는 유플러스나 다른 제휴 카드로 가능하다
- ↑ 음료 구매뿐만 아니라 빵류나 텀블러를 구매해도 별이 적립된다. 단, 여러잔을 마셔도 한개만 적립된다. 즉, 영수증 1장당, 1개가 적립되는 것. 800원 이상이 결제되어야 별이 1개 적립된다.
크림치즈포션 하나 사면 된다파트너에게 요청하면 여러 번 나눠서 긁으면서 별을 쓸어갈수 있을거 같지만, 별이 적립되기까지는 3분의 시간간격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금은 분할결제 신공이 안 통한다. - ↑ 그러나 생긴 것만 이쁘고 실속은 그닥 없다. 실제 이 카드로 계산하기 위해 파트너에게 카드를 주면 레이저가 표면에 반사되는 바람에 카드 찍기 힘들어 곤욕스러워 하는 파트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 ↑ Tall사이즈, 1년간 별을 1개도 적립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쿠폰이 지급되지 않는다
- ↑ 정식 명칭은 BOGO 쿠폰이라 하는데, 대부분 프로모션 시작일로부터 1주일안에 사용할 수 있다.
- ↑ 구매 다음날부터 30일간 사용 가능
- ↑ 비아 구매시 오늘의커피 쿠폰은 2013년부터 추가됨
- ↑ 2013년 1월 1일부터 정책 변경. 이전에는 15개였다.
- ↑ "별 12개 적립 무료 음료 쿠폰"이며 Tall 사이즈 기준에, 사이즈 업그레이드는 차액을 지불하고 가능하다. 물론 엑스트라도 가능.
- ↑ 이 쿠폰들은 지급시 메일로 공지.
- ↑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가 있을 경우, 먼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 정보릍 토대로 골드카드 현장 즉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