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맥 바론

원피스에 나오는 그랜드라인의 보인열도의 주축을 이루는 꽃. 보인열도가 스토맥 바론이라는 꽃이 일자형으로 이루어진것이다. 우솝쿠마에게 날려져 도착한 곳이다.

보인열도는 꽃 안쪽으로 갈수록 더 맛있고 풍성한 과일들이 널려있다. 이 때문에 해왕류나 여러 거대동물들이 발견하면 안쪽으로 찾아들어가는데, 아까 말했듯이 보인열도는 스토맥 바론으로 이루어져있으므로 스토맥 바론도 먹이를 먹어야한다. 그래서 거대동물들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섬의 가장자리들이 모두 한곳으로 모이는데,이 모양이 일반 꽃이 피기전 모양과 같다. 그렇게되면 섬이 90도 기울어서 무언가 잡고있지않으면 꽃의 가운데로 떨어진다. 꽃의 가운데는 스토맥 바론의 입이기 때문에 그대로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