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만단다

크리스탈 팰리스 FC No.30
스테브 망당다[1]
(Steve Mandanda)
국적프랑스
생년월일1985년 3월 28일
출생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신장185cm
포지션골키퍼
유스팀르아브르 AC (2001~2005)
소속팀르아브르 AC (2005~200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7~2016)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6~)
국가대표20경기

1 개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캡틴이자 특급 수호신이었던 선수

프랑스 국적의 골키퍼. 출신지는 콩고민주공화국. 현 소속팀은 크리스탈 팰리스 FC다.

짐승같은 반사신경을 지녔고, 엄청난 완력을 지니고있어, 골키퍼로써 스로잉 능력은 세계최고수준.

리그 앙 최고의 골키퍼를 논할때 매 시즌 빠짐없이 이름이 나온 선수. 국내 인지도는 다소 부족하지만, 프랑스 현지에서만큼은 매우 뛰어난 골키퍼로 평가된다. 다만 국가대표 자리에 위고 로리스라는 말도안되는 레벨의 경쟁자가 있어서 다소 저평가되는 중.

2 커리어

2.1 클럽 커리어

르아브르 AC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5년 8월에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는데 데뷔이후 4경기에서 1점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얻어 2005-06 시즌 30경기에 출장하였고, 2006-07 시즌 37경기에 출전하였다.

2007년 여름 아스톤 빌라 FC 입단테스트도 받았지만 7월 14일 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임대 이적하였다. 주전 골키퍼 세드릭 카라소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기 때문에 곧바로 골키퍼 자리를 잡았다. 카라소가 복귀하였으나 주전 자리를 넘겨주지 않았고, UEFA 챔피언스 리그와 UEFA 컵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 일약 빅클럽에서 주목을 끄는 존재가 되었다. 반면 카라소는 시즌 종료 후 툴루즈 FC로 이적하였다. 리그에서 실점수는 많았지​​만, 그레고리 쿠페와 미카엘 랑드로 등 리그를 대표하는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시즌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3월 5일 마르세유와 4년 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을 하였다. 이후 줄곧 주전 수문장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리그 최상급 골키퍼로 활약했다.

2016년 여름, 마르세유와의 계약이 종료된 뒤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발을 딛게 되었다. 계약기간은 3년.

2.2 국가대표

2003년 부터 U-21 프랑스 대표로 뽑혀 2006년에 UEFA U-2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07년 처음으로 프랑스 A 대표 후보로 선정되었다. 2008년 2월 5일 콩고 민주 공화국 전에서 프랑스 B 대표의 일원으로 출전해 친동생 파르페 만당다와 대결하였다. 5월 27일 유로 2008 본선 전 친선 경기 에콰도르 전에서 프랑스 A 대표로 데뷔하였다. 유로 본선 멤버로 등록되었다. 유로 2008 후 그레고리 쿠페가 프랑스 대표팀 은퇴를 표명했기 때문에, 만단다가 대체 골키퍼로 발탁되어 2010년 FIFA 월드컵 유럽 예선의 처음 몇 경기는 주전 자리를 맡았다. 그러나 2009년 여름 무렵 위고 로리스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겨 본선에는 제2골키퍼가 되었다.

10월 12일, 포르투갈과의 친선전에서 요리스 대신 선발 출전했다. 여기서 엄청난 슈퍼 세이브를 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 특히 호날두의 슈팅도 상당히 막아냈다. 덕분에 크게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국대에선 백업신세. 유로 2016에서도 요리스에게 주전직을 주고 벤치를 지키고 있다. 요리스가 잘해도 너무 잘해서 문제...

3 여담

만당다의 동생들도 모두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파르페는 AS 보베와즈 소속으로 콩고 민주 공화국 국가대표팀 멤버이고, 리피는 SM 캉 소속이며, 에베르는 뤼시사노 생모르 소속이다.

툴루즈와 원정경기에서 6-1로 이긴후 기자회견도중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병을 가볍게 잡아서(...) 리포터에게 권했다. 대인배
  1. /stɛv mɑ̃dɑ̃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