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r Barker.
"이봐, 브렌다! 대체 왜 네가 장사하는 식당 화장실 벽에 사람이 들어갈 만한 구멍이 3주 째 뚫려 있는지 얘기를 해줘야 될 거 아냐? 기분 전환 좀 하자고 넵튠항에서 일하다 온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이 사람들이 내 극장에서 떠올리는 거라고는 화장실에서 풍겨오는 악취 뿐일 거 아냐. 당장 고쳐놔." |
개요
바이오쇼크에서 언급된 등장인물로, 작중 방문할 수 있는 푸트라이트 극장의 주인이다. 자신의 극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카슈미르 레스토랑의 주인인 브렌다(바이오쇼크)에게 남자 화장실에 난 구멍을 메꾸라고 불평했다. 구멍이 극장 발코니로 바로 이어져 있었기 때문. 내전 이후의 생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그의 불평 때문에 찰리(바이오쇼크)나 브렌다에게 살해당했을 거라고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