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피쉬 오르페녹

신장 : 1m93cm / 체중 : 108kg - 격투태(格闘態)
신장 : 2m02cm / 체중 : 108kg - 유영태(遊泳態)
무기 : 삼차의 창(三叉の槍)
등장횟수 : 1화

가면라이더 555에 등장하는 쑤기미의 특징을 갖춘 오르페녹으로 이자와 히로시가 변신한다.
유영태(遊泳態)는 공중을 시속 180km로 날아다니며, 손바닥으로부터 사도 재생의 능력을 가진 빛의 촉수를 발사하고 사냥감에게 덤벼 든다. 또 손에 잡은 삼차의 창(三叉の槍)은, 1m 두께의 콘크리트를 분쇄하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1화에 등장한 최초의 오르페녹으로 유영태라는 하반신을 물고기 형태로 변화시켜 인어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취하여 파이즈를 농락하지만 결국 파이즈의 발차기 한 방에 재가 된다.[1]

여담으로 다른 형태로 변신하는 건 오리지널 오르페녹만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어서 스팅피쉬 오르페녹은 오리지널 오르페녹이 아닐까 추측된다.
  1. 사실은 주먹도 몇 대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