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녹

オルフェノク / Orphnoch[1]

1 개요

헤이세이 라이더의 괴인
제3작 가면라이더 류우키~제4작 가면라이더 555~제5작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미러 몬스터오르페녹언데드

가면라이더 555에 등장하는 괴인. 국내 방영시 명칭은 "오르페노크". 정확히는 한 번 죽었던 인간이 다시 되살아난 존재로, 인류가 한층 더 진화한 형태이다.

죽었다 살아나는 것은 흡혈귀, 다른 인간들을 전염시켜 같은 괴물로 만드는 것은 늑대인간에서 따온 것 같다.
동물철권이랑 비슷해보이는데...
대부분의 오르페녹은 스마트 브레인에 소속되어 있으며, 스마트 브레인의 방침에 따르지 않는 오르페녹들은 배신자라 불리며 숙청당한다.

「오르페녹」이란 명칭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오르페우스(Orpheus)」와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에녹(Enoch)」의 이름을 합친 합성어이다.[2] 기획 당시 둘 중 어느 쪽 이름을 택하느냐로 스탭들이 싸우고 있을 때 이노우에 토시키가 '그럼 그냥 두 이름을 합쳐서 오르페녹으로 하지 뭐'라며 정했다는 모양. 흠좀무.

자연사 혹은 사고사를 당한 후에 각성한 "오리지널 오르페녹"이 있으며, 다른 오르페녹에 의한 "사도재생"으로 인위적으로 각성한 오르페녹들도 존재한다. 또한 "오르페녹의 기호"를 이식받고 인공적으로 오르페녹으로 각성한 자도 존재한다. (예 : 사와다 아키)

2 특징

오르페녹은 어떤 특정 조건을 지닌 인간이 한 번 사망했을 때, 그대로 죽지 않고 다시 부활한 존재들이다.

평상시의 모습은 식사를 통해 영양을 섭취하고 잠잘 때는 잠자는 등 평범한 인간들과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신체능력은 도저히 평범한 인간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단적으로 말하자면 고층빌딩에서 추락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아주 멀쩡할 정도이다. 근데 겨우 감기에 걸려서 몸살을 앓은 때도 있다. 오오 감기 오오... 참고로 감기는 키바트배트 3세도 앓게 했다. 또한 자신의 의지로 본래의 인간 모습에서 언제든지 동식물의 특성을 지닌 회색빛[3]의 이형의 모습으로 변할 수가 있다. 게다가 그 중에는 더욱 강력한 형태로 한층더 변화할 수 있는 자들도 존재한다. 최상급 오르페녹들의 경우엔 인간의 모습에서도 오르페녹의 힘을 일부 사용할 수가 있다.

인간의 모습에서 이형의 모습으로 변화할 때는, 눈동자가 회색빛이 되고, 모티프가 되는 동식물을 연상시키는 문양이 얼굴에 떠오르면서 이형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오르페녹 상태에서 대화를 할 때는 발 밑에 창백한 인간태(알몸)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당연히 심의 때문에 상반신만 드러낸다.

오르페녹이 사망할 때는 전신이 푸른 불길에 휩싸이면서 재로 변해 소멸하게 된다.[4] 단, 델타에게 쓰러졌을 경우엔 "붉은 빛의 불길"이 피어오른다.

3 오리지널과 사도 재생

오르페녹 사이에서도 두 가지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자연스러운 죽음을 당한 후 오르페녹으로 각성해 다시 부활한 케이스와, 다른 오르페녹에게 "사도 재생"을 당해 인위적으로 오르페녹으로 각성한 케이스가 존재한다.

자연사 혹은 사고사 같은 자연스러운 죽음을 겪은 후에 다시 부활했을 경우, 그런 오르페녹들을 가리켜 「오리지널 오르페녹」이라고 부른다.

오르페녹에겐 인간의 심장에 자신의 오르페녹 에너지를 주입시켜 그 상대를 오르페녹으로 각성시키는 「사도 재생」이란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도 재생 방법은 일반적으로 몸에서 촉수를 사출해 대상의 코나 입을 통해 체내 혹은 심장에 직접 찔러서 오르페녹 에너지를 주입한다. 그 밖에도 자신의 무기로 직접 대상의 심장을 찔러서 오르페녹 에너지를 주입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사도재생을 당했을 경우, 만약 그 인간이 오르페녹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견딜 수 있다면 한 번 사망한 후에 다시 오르페녹으로 부활하게 된다.[5] 하지만 반대로 그 진화 과정을 견디지 못한다면 심장이 불타버리고 육체가 그대로 재가 되어 사망하게 된다.[6] 성공 확률은 아주 낮기 때문에 사도재생을 당한 인간은 웬만해선 전부 재로 변해 사망하게 된다. 극장판에서 무라카미 쿄지는 이걸 사랑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한다. 흠좀무

오리지널 오르페녹들은 강력한 전투력과 한 단계 더 높은 강화 형태인 '격정태'로 변화할 수 있는 등 오르페녹으로서 아주 높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반해 사도재생을 통해 각성한 오르페녹들은 상대적으로 오리지널보다 약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고 강화 형태로 변화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다. 평범한 인간들보다야 훨씬 강력하긴 하지만.

극장판에서는 무라카미 쿄지가 파란 장미라는 걸 퍼트려 인류의 대다수를 오르페녹으로 만든다.

4 사람들을 습격하는 이유 - 오르페녹만의 세계

오르페녹으로 부활해 다시 되살아난 자들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대부분,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 것에 대한 반가움이 아닌, 죽은 자가 괴물로 다시 되살아났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뿐이다. 때문에 오르페녹으로 각성한 자들이 다른 인간들로부터 받는 대우는 거의 학대 아니면 경멸과 괴물 취급, 소외 뿐이다. 이 때문에 오르페녹들은 인간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심이 상당한 이들이 많다.

그로 인해 오르페녹으로 각성한 대부분의 자들은 인류에 대한 증오로 가득 가지고 있으며 때문에 인류와 공존하는 길을 버리고, 스마트 브레인을 주축으로 인류를 멸종시켜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또한 대부분의 오르페녹들은 그 강력한 힘에 도취되어, 인간을 자신들보다 하찮은 존재라 여기고 멋대로 살육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 브레인의 사장이었던 하나가타(고트 오르페녹)는 처음엔 오르페녹종의 번영을 위해서 힘썼지만, 힘에 도취되어 사람들을 마구 죽이는 오르페녹들을 보고는 오르페녹이 반드시 멸종해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기까지 되었다.

대부분의 오르페녹들은 인간과의 공존은 불가능하다고 단정짓고 있다. 하지만 키바 유지 일행들처럼 인간과의 공존을 바라는 일부 오르페녹들도 있으며, 심지어 그 이상을 위해서 오르페녹들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자들도 극소수 존재한다. 하지만 인간을 습격하지 않는 오르페녹들은, 오르페녹들을 이끌고 있는 스마트 브레인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 브레인의 자객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심지어는 인간마저도 자신들을 지키려 하는 오르페녹을 불신하고 있다. 그로 인해 탄생한 게 키바 유지가 변신한 오가.[7]

5 유성학원과 오르페녹의 기호

본작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다뤄지는 수수께끼는 바로 (본작 시점으론) 얼마 전에 있었던 "유성학원 동창회" 날에 일어난 사건에 대한 진실이다. 동창회에 참석했던 유성학원생들은 그날 무슨 일이 벌어났는지 전혀 기억 못 하고 있지만, 동창회가 있었던 그 날 동창회에 참석했던 학원생들은 스마트 브레인의 사주를 받은 오르페녹에 의해 전부 한 번 살해당했었다.

"유성학원(유성숙)"이란 스마트 브레인의 사장이었던 하나가타가 설립한 학교 및 고아원으로, 사고로 부모님을 엃고 혼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고아들을 모아 설립한 시설이다. 얼핏보면 고아들을 위해 설립한 참 좋은 시설인 듯 하지만, 사실 유성학원은 스마트 브레인이 「인공적으로 인간을 오르페녹으로 강제 진화시키는 실험」을 위해서 고아원을 위장해 설립한 실험실들 중의 하나이다.[8]

동창회 날 오르페녹에 의해 살해당한 학원생들은 스마트 브레인의 실험으로 인해 "오르페녹의 기호(記号)"란 것을 이식받아 다시 소생하게 된다. 또한 소생 과정에서 기억을 조작당했기 때문에, 유성학원생들이 동창회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9]

"오르페녹의 기호"란 건 위에서 언급했듯이 실험을 위해서 스마트 브레인 연구원들이 죽은 유성학원생들에게 이식한 것으로, 인간의 육체를 인공적으로 오르페녹과 비슷하게 만드는 물질이다. 하지만 기호를 이식받은 대부분의 학원생들은 그냥 평범한 인간 수준에 그치고 말았고, 단지 변한 게 있다면 사망할 때 오르페녹처럼 재가 되어 소멸한다는 것뿐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는 "오르페녹의 기호"와의 싱크로율이 아주 높아서 거의 오르페녹에 가까운 체질을 지니게 된 학원생들도 있으며, 오르페녹만이 사용할 수 있는 라이더즈 기어를 이용해서 아무런 문제없이 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쿠사카 마사토, 미하라 슈지 등) 또한 사와다 아키키무라 사야의 경우 "오르페녹의 기호"가 각성함으로 인해 최초로 사도재생이 아닌 인공적인 실험에 의해 각성한 오르페녹이 되기까지 했다. 다만 키무라 사야는 오르페녹으로 변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6 오르페녹 종의 위기

오르페녹이란 존재는 인류의 진화 형태라곤 하지만 어찌보면 인간보다 더 불완전한 존재들이다. 왜냐하면 오르페녹의 그 진화란 것이 아주 급격한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걸 견디지 못해 육체가 점점 한계에 이르게 된다.[10] 때문에 평범한 인간에 비해 그 수명이 심각할 정도로 매우 짧으며,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육체가 점점 재로 변해 부서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국엔 육체가 완전히 재가 되어 소멸하게 된다. 특히 인공적으로 오르페녹으로 각성했던 사와다 아키는, 일반 오르페녹들보다 육체가 더 불안정했기 때문에 그 증세가 더 심각했다.

소설판 「이형의 꽃들」에서는 키무라 사야가 "오르페녹은 씨앗에서 꽃이 피는 것과 마찬가지의 것. 그러나 꽃은 아름답지만, 그만큼 지는 것 역시 빠른 것"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즉 이런 상태로 가다가는 머지않아 오르페녹은 그 짧은 수명으로 인해 결국엔 모두 멸종하게 된다는 얘기다. 이렇듯 치명적인 운명을 지닌 오르페녹들이지만 그들에게도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 그 희망이란 바로 오르페녹종에서 가장 정점에 서 있는 존재로, "오르페녹의 왕"이라고 불리는 "아크 오르페녹"이란 전설의 오르페녹이다.

"아크 오르페녹"에겐 오르페녹이 지닌 본래의 인간 모습을 완전히 없애는 대신, 완전한 육체를 선사할 수 있는 경이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본작이 막 시작하던 시점에선 아크 오르페녹은 아직 각성하지 않은 채 누군가의 몸 속에서 잠들어있는 상태였다. 정설에 따르면 아크 오르페녹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아이의 몸 속에 잠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스마트 브레인이 고아들을 모아 시설을 만들었었던 것도, 따지고 보면 오르페녹종의 유일한 희망인 아크 오르페녹을 찾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크 오르페녹이 몸 속에 들어있는 인간을 찾는다 해도, 아크 오르페녹을 각성시키기 위해선 다른 오르페녹의 생명을 각성을 위한 에너지(재물)로 바쳐야 할 필요가 있었다. 때문에 이에 반발하는 오르페녹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었고, 자칫하면 반역자 오르페녹에 의해 아크 오르페녹의 목숨이 위협받을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자 스마트 브레인은 아크 오르페녹을 반역자들로부터 수호하기 위해서, 아크 오르페녹을 베이스로 삼아 "라이더즈 기어"를 제작하게 된 것이다.

작품 종반부에 드디어 "아크 오르페녹"이 잠들어있는 인간(=스즈키 테루오)을 발견하게 되고, 무라카미 쿄지가 자신의 목숨을 제물로 바침으로서 마침내 "아크 오르페녹"이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하지만 "아크 오르페녹"은 파이즈 일행과의 전투에서 빈사 상태에 빠지게 되고,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카게야마 사에코가 "아크 오르페녹"을 다시 부활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고 나오긴 하지만 과연 성공할지... 다만, 이 때까지만 해도 아크 오르페녹은 완전히 죽지 않은 게 아니라 빈사 상태였기 때문에 부활시키는 데에 성공한다면 오르페녹의 멸종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었다. 하지만 디렉터즈 컷에서 결국 소멸해 버린다.....

결국 최근에 나온 가면라이더 4호에서는 최종적으로 카이도 나오야를 제외하고 타쿠미를 포함한 모든 오르페녹이 전멸했다는 처절한 결말로 나왔다. 마지막에 혼자남아 쓸쓸히 독백하는 카이도를 보면 참 씁쓸한 기분이 느껴진다.

7 오르페녹 목록

오르페녹 옆에 적어놓은 내용들은 각각 "인간체",[11] "디자인 모티브", "괴인체의 등장횟수" 등이다. 맨끝쪽의 ◎ 표시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도 등장한 오르페녹들을 표시한 것이다.

7.1 주요 오르페녹

아크 오르페녹(Arch) : 스포일러메뚜기 / 에피소드 49 ~ 50

홀스 오르페녹(Horse) : 키바 유지 → 말 / 에피소드 1 ~ 50
→ 강화형태 : 질주태, 격정태 (※극장판에서도 등장)

크레인 오르페녹(Crane) : 오사다 유카 → 학 / 에피소드 4, 10, 14, 15, 29, 41 ~ 44
→ 강화형태 : 격정태, 비상태 (※극장판에서만 등장)

스네이크 오르페녹(Snake) : 카이도 나오야 / 에피소드 5 ~ 7,14, 15, 24 ~ 25, 29, 45, 48 ~ 50

울프 오르페녹(Wolf) : 이누이 타쿠미(DCD-오가미 타쿠미) → 이리(늑대) / 에피소드 34 ~ 39, 50 ◎
→ 강화형태 : 격정태 (※극장판에서만 등장)

7.1.1 스마트 브레인

고트 오르페녹(Goat) : 하나가타 → 산양(염소) / 에피소드 1,25, 45 ~ 46
로즈 오르페녹(Rose) : 무라카미 쿄지 → 장미 / 에피소드 25, 33, 38 ~ 39, 46 ~ 47
레오 ※극장판에 등장 (오르페녹 모습 미등장)[12]
스마트 브레인의 흑막 ※극장판에 등장 (오르페녹 모습 미등장)

7.1.2 럭키 클로버

크로커다일 오르페녹(Crocodile) : 제이악어 / 에피소드 11 ~ 15,19
→ 강화형태 : 격투태(통상), 강강태(剛強態/1차 부활체), 흉포태(2차 부활체)

센티피드 오르페녹(Centipede) : 타쿠마 이츠로(DCD-시로가네) → 지네 / ◎
ㄴ등장홧수 : 에피소드 14 ~ 15, 20, 22 ~ 25, 27 ~ 30, 32, 35, 37, 40, 47 ~ 50

랍스터 오르페녹(Lobster) : 카게야마 사에코 (DCD-슈카와) → 새우 / 에피소드 20 ~ 50 ◎

드래곤 오르페녹(Dragon) : 키타자키 (DCD-겐다) → 용 / 에피소드 32, 38 ~ 41, 44 ~ 45, 47 ~ 49 ◎
→ 강화형태 : 마인태(魔人態,중장갑형태), 용인태(龍人態,민첩형태)

스파이더 오르페녹(Spider) : 사와다 아키거미 / 에피소드 26 ~ 35, 39 ~ 40 , 쿠사카 마사토거미 / 소설판 한정

타이거 오르페녹(Tiger) : 모모세 → 호랑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에피소드 10 ~ 11, 31

7.2 그 외 일반 오르페녹

스팅피쉬 오르페녹(Stingfish) : 이자와 히로시 → 쑤기미 / 에피소드 1 / 강화형태 : 유영태
엘리펀트 오르페녹(Elephant) : 롱코트 입은 남자 → 코끼리 / 에피소드 2 / 강화형태 : 돌진태
옥스 오르페녹(Ox) : 아오키 → / 에피소드 3 ◎
칵터스 오르페녹(Cactus) : 아카이 → 선인장 / 에피소드 3 ~ 4
맨티스 오르페녹(Mantis) : 미도리카와 → 사마귀 / 에피소드 3 ~ 4
스퀴드 오르페녹(Squid) : 토다 에이치 → 오징어 / 에피소드 5
오울 오르페녹(Owl) : 야마테(山手)음악대학교수 → 올빼미 / 에피소드 7 ~ 8
스캐럽 오르페녹(Scarab) : 안경 쓴 남자 → 풍뎅이 / 에피소드 8
스네일 오르페녹(Snail) : 가면 쓴 남자 → 달팽이 / 에피소드 9 ~ 10
에퀴세톰 오르페녹(Equisetum) : (불명) → 뱀밥(쇠뜨기) / 에피소드 13
플라잉피쉬 오르페녹(Flyingfish) : 자전거탄 남자 → 날치 / 에피소드 16 ~ 17 / 강화형태 : 유영태
아르마딜로 오르페녹(Armadillo) : 모리시타 요시마사[13] → 아르마딜로 / 에피소드 17
토드스툴 오르페녹(Toadstool) : 삐에로 → 독버섯 / 에피소드 18 ~ 19
스콜피온 오르페녹(Scorpion) : 오오노기 → 전갈 / 에피소드 20 ~ 21
돌핀 오르페녹(Dolphin) : 아오키 시게히라 → 돌고래 / 에피소드 20 ~ 21 ◎
웜 오르페녹(Worm) : 코이치 → 지렁이 / 에피소드 22 ~ 23 ◎
•시 큐컴버 오르페녹(Sea cucumber) : 샐러리맨 → 해삼 / 에피소드 22 :신장 : 2m 4cm / 무게 : 126kg. 해삼의 특징을 갖춘 오르페녹이다. 샐러리맨 풍의 남자가 변화하고 콘크리트를 녹이는 젤 상태의 용해액을 적에게 던져 농락한다. 또한 신체는 부드러운 구조를 가지고 적의 어떠한 공격도 받아 넘기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래빗 오르페녹(Rabbit) : 코바야시 요시오 → 토끼 / 에피소드 24 ~ 25
프로그 오르페녹(Frog) : 클럽의 남자 → 개구리 / 에피소드 26
스팅그버그 오르페녹(Stinkbug) : 신사에 있던 남자 → 방귀벌레 / 에피소드 30
소드피쉬 오르페녹(Swordfish) : 럭셔리한 남자 → 황새치 / 에피소드 31 ~ 32[14]
라이노세라스비틀 오르페녹(Rhinoceros beetle) : 무라카미 쿄지의 부하 → 장수풍뎅이 / 에피소드 33 ◎
스태그비틀 오르페녹(Stag beetle) : 무라카미 쿄지의 부하 → 사슴벌레 / 에피소드 33화 ~ 35
옥토퍼스 오르페녹(Octopus) : 젊은 남자 → 문어 / 에피소드 36 ◎
피죤 오르페녹(Pigeon) : 타쿠마 이츠로의 부하 → 비둘기 / 에피소드 37 ◎
버너클 오르페녹(Barnacle) : 스마트 브레인의 사원→ 따개비 / 에피소드 38
오크라 오르페녹(Okra) : (불명) → 오크라 / 에피소드 39 ~ 40 ◎
슬로스 오르페녹(Sloth) : 아오누마 → 나무늘보 / 에피소드 39
프릴드리자드 오르페녹(Frilled lizard) : (불명) → 목도리도마뱀 / 에피소드 41 ◎
크랩 오르페녹(Crab) : (불명)아키야마 렌 → 게 / 에피소드 41 ~ 42
배트 오르페녹(Bat) : 선글라스 쓴 남자 → 박쥐 / 에피소드 43 ~ 45
코랄 오르페녹(Coral) : 가죽점퍼 입은 남자 → 산호 / 에피소드 46

7.2.1 극장판 가면라이더 555 PARADISE LOST 등장 오르페녹

버터플라이 오르페녹(Butterfly) : 스마트 브레인 여사원 (DCD-여학생) → 나비 ◎
와일드보어 오르페녹(Wild boar) : 스마트 브레인 사원 → 멧돼지
슬러그 오르페녹(Slug) : 스마트 브레인 사원 → 민달팽이
펠리칸 오르페녹(Pelican) : 스마트 브레인 사원 → 펠리칸
지라프 오르페녹(Giraffe) : 커플의 여성 → 기린
롱혼 오르페녹(Longhorn) : 커플의 남성 (DCD-중년의 남자) → 하늘소 ◎
몰 오르페녹(Mole) : 라이오트루퍼 대원 → 두더지
무스 오르페녹(Moose) : 라이오트루퍼 대원 → 말코손바닥사슴
라이온 오르페녹(Lion) : 라이오트루퍼 부대장[15] → 사자
엘라스모테리움 오르페녹(Elasmotherium) : (불명) → 엘라스모테리움 / 강화형태 : 격정태[16]
※ TV 본편에 등장했던 "엘리펀트 오르페녹"과 "오울 오르페녹"도 등장.(극장판에선 스마트 브레인 사원이 변신.)

  1. 사실 발음을 생각해보면 영어로 Orph"e"noch이라고 쓰는 게 맞겠지만, 공식설정에선 그냥 Orphnoch("오르프녹")이라고 나와있다.
  2. 둘 다 전승상 저승에서 살아 돌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3. 디자이너에 의하면 죽은 자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회색빛을 사용함으로써 "뼈"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라 한다.
  4. 라이더로 변신한 오르페녹의 경우는 라이더째로 재로 변하는 듯하다. 카이자, 사이가, 오가의 경우.
  5. 이런 케이스의 오르페녹을 뭐라고 부르는지는 불명.
  6.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곧바로 재가 되지 않고 얼마 동안 버티다가 재가 되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7. 미즈하라가 파이즈 기어를 괜시리 갖겠다고 사람까지 죽이고 키바가 그걸 말리는데 괜히 수류탄 던졌다가 폭발에 휘말려 마검이 배에 꽂히고 인간들이 제대로 오르페녹들을 불신하게 했다. 이를 이용했는지 스마트 레이디소노다 마리로 변장해서 죽기 직전인 키바를 멘붕시켜 오가로 변신하게 한다. 변신 후 키바의 "나는 역시 오르페녹이었어."라는 대사는 등을 돌리기 전의 키바가 말한 "인간과 오르페녹은 공존할 수 있어."라는 대사와 대조된다.
  8. 유성학원 외에 미하라 슈지아베 리나가 일하고 있는 "창세아동원"도 스마트 브레인이 실험을 목적으로 설립한 시설이다.
  9. 하지만 쿠사카 마사토는 기억을 조작당하기 전 탈출했기 때문에 그 날의 진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단 사건의 진범이 누군지는 모름)
  10. 소설판의 묘사에 따르면 육체의 노화가 아주 급격하게 진행되는 듯 하다.
  11. "DCD"라고 표시한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등장했을 때의 인간체이다.
  12. 설정상 "라이온 오르페녹"으로 변한다고 한다. 하지만 극장판에선 라이오트루퍼 부대장이 라이온 오르페녹으로 변신한다.
  13. 키바 유지의 전 애인인 모리시타 치에의 오빠이다.
  14. 참고로 담당 배우는 같은 각본가가 집필한 조인전대 제트맨의 이차원백작 라디케를 맡은 적이 있다.
  15. 본래 설정에서는 레오가 라이온 오르페녹이었다. 하지만 1시간 반이라는 극장판의 러닝타임 동안 레오 한 사람이 사이가 역할과 라이온 오르페녹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건 무리였기에 결국 라이오트루퍼 부대장이 라이온 오르페녹 역을 맡게 되었다.
  16. 극장판에 등장하는 형태 자체가 격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