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포트

마크로스7에서 나오는 장치.

진공이여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우주공간에서 노래하기위해 만든 장치이다.

주로 사용자는 넥키 바사라. 아니 애초에 병기로써의 위력따위는 거의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바사라 말고는 없다.

파이어 발키리가 파이터 모드로 변신할 때 파이어 발키리의 라이플에 장전된 채로 사용한다. 그냥 적의 기체에 박아 넣으면 끝. 박아넣고 노래를 부르면 그게 사용법이다.

다른 탄환형 병기와는 다르게 크기도 크고 그에 비례해 탄속도 느린편에 속해서 그저 쏘는대로 맞출 수 있는 바사라가 대단한 것이다.
관통력이 별로 없어서 게페르니치함에 쏠땐 튕겨져 나왔다.

그런데, 그런거 없이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잘도 프로토데빌룬을 무쌍이 가능하다.(...)그전에 노래 EN 부족하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