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샌드 오브 타임부터 등장한 무기.
시간의 모래를 담을수있는 도구중 하나로, 시간의 모래의 힘을 빌어 시간을 조종할수있다.
주된 능력은 시간을 10초 되돌리거나, 시간을 느리게 하거나, 반대로 시간을 빠르게해서 왕자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는 것 등등이 있다.
그외에 샌드 오브 타임에 나온 적들은 이 단검으로 찔러넣어 시간의 모래를 흡수해야만 죽일수있다.
2편 전사의 길에서는 등장하지않았고, 3편에서는 아예 메인 무기가 되어 버린다.
사실 먼치킨 성이 많은 무기 중 하나. 한 게임 잡지 기자는 게임 역사상 최강의 치트 아이템이라고 평했다. 한마디로 에뮬레이터로나 할수 있는 상태저장/로드를 게임내에서 정식으로 할수 있단 얘기다...
이 무기 때문에 1편의 왕자는 모래괴물이 되지 않았지만, 이 때의 사건 때문에 다하카에게 쫓겨다니는등 진정 거지꼴이 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