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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약칭 UTS.
시드니 대표 공과 대학교이다. 시드니 대학교의 공과대학과 혼동 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UTS라고 불리운다.
설립되기까지의 역사는 1870년대부터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재와 같은 대학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81년도부터이다.
호주 시드니 중심부(CBD)인 Central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드니권 대학 중 가장 통학이 편한 축에 속한다.
달링하버, 시드니 차이나타운과도 무척 가깝다. 사실 거의 시드니 시티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명한 학부는 디자인, IT, 간호 등이다. 이밖에도 비지니스, 문학, 과학을 비롯 여러 보건 관련 학부와 법학 학부도 존재한다. 한국 서강대와 교류하고 있다. 현재 서강대-UTS 학부과정은 (1+3 유학 특별 전형) 폐지되었다.
서강대에서 1년 공부 후, 무사히 UTS에 2학년 편입 한 것으로 보아 몇몇 대학의 경우 처럼 대놓고 사기를 친 전형이 아니고 큰 문제도 없는 듯 하긴 하지만 아마도 1+3 유학 특별 전형 고유의 병폐 때문에 폐지 된듯 하다. 실제로 해당과정(2012년 한정)을 마친 위키러에 따르면, 1년간 매우 빡센 공부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전체 정원 중 절반은 재수나 본인학교로 다시 돌아가는 사태가 있었다고 한다.1+3 유학 특별 전형에 대한 문제점은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014-5년 들어 새 건물들 (빌딩11, Chau Chak 빌딩, New 도서관)이 완공 되면서 유학생 학비로 돈 지랄 그만큼 내부시설은 편하고 세련되고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 다만 학교가 시티 중심에 있어서 좁은 공간에 많은 건물을 집어넣다 보니 캠퍼스 안에 운동장 같은 건 없다. 왠지 뜰도 없는 학교라며 놀림 받지만 빌딩4 와 빌딩 1, 2 사이에 작게나마 뜰이 있다. (...)
특히 Chau Chak 빌딩의 경우 모형 그대로 지은 데다 모양이 신나름 신기 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종종 사진을 찍곤 한다.
하지만 문제는 타워빌딩(빌딩1)이 시드니에서 가장 못 생긴 건물 중하나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