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shiranui hanhaba.jpg
不知火 半幅.
오비(帯)라고도 불리며 시라누이 가문을 묶는 직책이라 띠 대자를 쓴다. 시라누이 한소데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능력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시라누이가 일원이었다고. 한소데가 당신 은퇴하지 않았나? 라는 표현을 쓰는것으로 보아 보기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걸로 추정.
메다카에게 공격을 받아 명치를 맞았으나 저 뒤편에서 멀쩡하게 지나쳤다. 환각계열의 능력을 쓰는데 이 능력은 시라누이 가문의 일원이면 그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메다카 일행이 시라누이를 찾아갔을때 잠시 자리를 피해줬나 싶더니 시라누이 한소데가 펑펑 눈물을 흘리는 바로 다음 컷에서 시시메 이이히코에 의해 휘둘러지며 재등장(…) 피투성이가 된 채로 계속 휘둘러진다. 그런데 또 상황이 해결된 상황에서는 멀쩡한 상태로 등장하니 어쩌면 회복력이 상당한 걸지도.
시시메 이이히코와 메다카 일행의 사투가 끝난 후에는 이 일에 말려들게 한 것에 메다카 일행에게 미안한 마음을 비쳐 보이기도 하였다.
10년 후 전개에서 오비의 칭호를 한소데에게 물려주고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