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네 긴지로

銀銀次郎

블리치의 등장인물.

호정13대 6번대 전임 부대장. 부업으로 하고 있던 안경점 '안경 은잠자리' 가 잘 돼서 본격적으로 장사에 매진하기 위해 퇴직. 현재 이 안경점은 아바라이 렌지토센 카나메, 이바 테츠자에몽의 단골집. 자신의 후임인 렌지에게는 할인을 해 주는 듯하다.

예전에 모시고 있었던 대장인 뱌쿠야에게 고글을 선물로 보내지만, 뱌쿠야는 '필요없다' 는 말과 함께 반품.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아직도 종종 보내는 듯 하다.

6번대 제 9석 시로가네 미하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호정13대가 사실 탈퇴를 인정하지 않는 조직이라면서 밝혀지면서 어떻게 나왔는지가 꽤 애매해졌는데, 사실 '개인 사정으로 부대를 떠나는 경우 휴대', 그게 길어져 복귀의 가망이 보이지 않을 경우 '제적'이라는 형식으로 은퇴 처리가 되기 때문에 사업을 위해 휴대 신청을 하고 그것이 사실상 제적으로 이어진듯. 소설판에서는 은퇴하면서 (즉 제적 처리가 되면서) 참백도도 반납했다는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