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 Bleach - 표백제를 뜻하는 영어 단어. '표백하다'라는 뜻의 동사도 된다.

너바나의 1집 앨범에 대해서는 Bleach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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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CH / ブリーチ


1 개요

우리는 모습이 없는 까닭에 을 두려워한다.
─1권의 가장 첫 페이지에 적혀있는 글귀
소년 점프의 능력자 배틀물 만화. 작가는 쿠보 타이토(久保帯人).

2001년 8월에 연재를 시작해서 2016년 가을에 74권으로 완결. 주인공쿠로사키 이치고쿠치키 루키아, 이노우에 오리히메, 사도 야스토라, 이시다 우류 이 네명의 주연을 중심으로 사신대행 편, 소울 소사이어티 편, 아란칼 편, 사신대행 소실 편, 천년혈전 편을 메인 에피소드로 삼고 있다. 현재는 완결.

초기에는 사신 컨셉으로 호로도 잡고 학원개그도 하고 치유계 스토리도 만들어내는 등 옴니버스 풍의 만화였다. 인기가 없어서 잘라버리려 했던 작품을 작가와 편집부가 끈질긴 노력으로 살려내어 본격 점프식 배틀물로 탈바꿈시켰다. 그 결과 소울 소사이어티편 이후 큰 인기를 얻고 당당히 소년 점프의 대표작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2000년대 점프 3강 중 하나였으며, 소울 소사이어티 편의 이치고 vs 뱌쿠야전[1]에서는 인기가 절정에 도달하여 점프 역사상 최초로 2주 연속 표지&권두컬러를 하기도 했던 작품이었다.[2] 그래서 한때 원나블이라 불렸고 점프의 2000년대 판매량을 이끌었다.

그러나 2010년대로 와서 스토리 부진[3] 등의 이유로 점프 3강에서 내려오게 된다. 블리치의 2012년 일본 판매량은 297만 부 12위, 2013년은 275만 부 15위, 2014년은 298만 부 18위. 2015년은 281만부 21위. 어째 3위씩 내려간다. 나루토와 더불어 서양 인기도는 좋은 편이었으나 결국 2014년에 와서 그마저도 추락했다.[#]

이름의 유래가 BLEACH(음반)일 수도 있다. 왜냐면 쿠보 타이토는 작가 인터뷰에서도 빠른 록음악을 주로 듣고 작업한다고 했고 알게 모르게 자신의 작품에 반영한다.[4][5] 특히 '스멜스 라이크 배드 스피리츠!(Smells like bad spirits)' 이라는 작중의 대사와 극중 인물 한 명이 너바나 티셔츠를 입고 나온 걸 생각해보면...

2015년부터는 토리코, 은혼, 니세코이와 함께 앙케이트 최하위권을 독식하며 현지에서 퇴물사천왕이라 불리며 까였고 결국 2016년 주간 소년 점프 36, 37호 합병호에서 니세코이와 함께 동시 완결될 예정이였지만, 분량 조절 실패로 니세코이가 완결이 먼저 났고, 38호에서 센터 컬러로 완결 확정.

다만 나루토처럼 너무 급하게 완결을 짓는 모습인지라 블리치와 쿠보 작가가 점프에서 압박으로 인해 급하게 마무리한다는 의견이 있다.편집부: 블리치를 5화 안에 완결 내주세요 풀리지 않은 떡밥들과 등장인물들의 현황, 허무한 최종결전과 이해되지 않은 대사들 등 관심이 줄어들어서 그렇지 비슷한 시기에 허술한 완결로 욕을 먹은 나루토보다도 많은 문제를 안은채 마무리되었다.[6] 이때문에 다른 곳에서 추가연재를 한다는 소문도 있지만, 우선 점프에서의 블리치는 막을 내린다.용두사미의 표본이다

8월 22일 점프 38호에서 중대발표가 있다고 한다. 팬들은 차기작아니면 천년혈전의 극장판이나 애니화 쯤으로 예상중이다. 허나 막상 발표된 것은 실사화. 드래곤볼이나 여럿 일본 애니메이션이 실사화로 폭망한 경우가 많다보니 팬들은 한숨만 쉬고 있다.

2 줄거리

유령을 볼 수 있는 고등학생의 소년 쿠로사키 이치고. 어느 날 자신을 사신이라고 칭한 여자, 쿠치키 루키아를 만나 사신의 힘을 양도 받게 되고 대신 사신의 일을 하게 되는데... 쿠로사키 이치고의 사신대행 일대기 능력자 배틀물!


3 등장인물 및 용어


4 스토리 및 세계관 연표


5 작화

블리치의 그림체는 상당한 미형으로 주요 등장인물의 상당수가 모델 같은 비율이면서 남성들은 아이돌 외모같은 날카로운 턱선과 마른 근육을 자랑하고 여성들은 비현실적인 큰 가슴과 서양적인 하체를 자랑한다.물론 예외도 있다. 사실, 작가의 전작인 좀비 파우더를 보면 지금 그림체와 엄청난 갭을 보여주는데 블리치의 첫 몇 권을 보면 좀비 파우더의 그림체를 계승하면서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7]

하지만 역시나 비율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리 키가 작아도 모델 수준으로 잘 뽑기 때문에 키 169cm우르키오라를 키 180cm처럼 보이게 만드니 이런 부분에 특화된 듯 하다. 컬러 일러스트 채색 실력은 주로 파스텔 풍을 이루고, 특히나 대문 그림을 그릴 때 다양한 테마 연출을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작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품 후반으로 가면서 블리치라는 만화의 작품성 문제 뿐만이 아니라 까이지 않던 이 블리치의 그림도 까이기 시작한다. 그림이 까이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웨코문드 편으로 들어서면서 배경의 비중이 점차 줄어 갈수록 배경을 찾기 힘든 형세에 이르렀기 때문. 하지만 이건 캐릭터를 등장시킬 때, 임팩트를 주기 위하여 고의적으로 그리지 않는 것이니 쉴드의 여지는 있다.하지만 2페이지짜리 라스노체스는 좀 심했잖아[8]

확실히 캐릭터의 퀄리티 상승에 정성을 들여가면서 캐릭터 자체의 작화력이 상승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허나 아란칼편이 끝나고 난 후의 에피소드인 사신대행소실편에서의 배경의 비중은 그야말로 여백의 美. 안 그래도 심했던 배경의 저비중이 이제는 공허함마저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공기가 되었다. 아무리 작가가 캐릭터의 임팩트를 위해서 배경을 의도적으로 잘 그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쯤 되면 그렇게 긍정적이게 받아들이고 싶어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진다. 가끔 드물게 그려지는 배경을 보면 주로 하늘에 구름이 떠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작중 내에서의 시간이 밤이라면 하늘에 없느니만 못한초승달 하나만 그려넣는다.


6 언어

특이하게도 집단마다 주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 물론 대사는 모두 일본어이고, 캐릭터의 이름이나 기술명이 특정 테마를 따르는 것이다.

종족언어
사신일본어
아란칼스페인어
퀸시독일어
풀브링거영어


7 단행본 글귀

블리치의 9~10주 연재본을 묶은 단행본이 다른 만화들의 단행본들보다 살짝 두드러지는 것이 있다면 대부분이 꼽는 것이 바로 단행본 앞의 글귀다. 자세한 것은 아래 항목 참조.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블리치/애니메이션 문서 참조.


8.2 소설


8.3 일러스트 화보집

  • 블리치 일러스트 화보집 (All Colour But The Black)


8.4 게임

기종별 발매일순 (국내 정식 발매 게임은 ★, 발매 겸 한국어화 게임은 ◈ 표시)

  • 플레이스테이션 2
    • 블리치 선택받은 영혼
    • 블리치 해방된 야망
    • 블리치 블레이드 배틀러즈
    • 블리치 블레이드 배틀러즈 2nd
  • Wii
    • 블리치 Wii 하얀 칼날 번쩍이는 윤무곡(론도)
    • 블리치 버서스・크루세이드


8.5 실사 영화화

2010년 워너브라더스사에 의해 실사 영화화될 전망이란 발표가 나왔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재림이 될 것인가?! [참고링크], [영화화기사]

그리고 정말로 실사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8.6 뮤지컬


8.7 그 외


9 국내 수입

9.1 만화책

서울문화사를 통해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중이며 지속적으로 발매 중.

참고로 국내판 번역은 바로 오경화다. 으아니 챠! 블리치를 펴보는 순간 당신은 이미 경화수월에 걸려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도 오경화 퀄리티는 건재. 덕분에 가뜩이나 병맛이던 만화에 더더욱 병맛이 제곱됐다. 특히 욕설이나 비속어의 남발 덕에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 허세력이 배로 올랐다 카더라. 그리고 작중 고유명사나 인물 표기 등도 엉망진창. 근데 일부 마니아들은 오경화가 아니면 중2력이 죽기 때문에 다른 역자가 하면 안된다 카더라(...) 모르겠는가? 오경화가 잡은 작품 중 유일한 초월번역이란 것을!


10 비판

비판받는 포인트를 분류해 보면 대략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말 많은 악당들+말 많은 아군들 자기 능력+약점을 설명 안 해주면 입이 근질근질한 설명충들이 많은 만화
  • 반전과 임팩트에 집착하여 이야기 전체의 완성도가 극히 떨어짐.
  • 같은 이야기 구조/작화 구도가 계속 반복되어 몰입도가 낮음.
  • (소년만화에서 어느 정도 필요한 요소라고는 하나) 등장인물들의 허세가 너무 많이 쩔어줌.
  • 설정 파괴가 너무 잦음.
  •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등장인물과 거대한 세계관 때문에 캐릭터 간의 밸런스가 붕괴하여 그 결과 엄청난 파워 인플레가 생기고 리타이어하는 인물이 지나치게 많음. 특히 아란칼 편에서 히든 카드로 띄워주고 별 활약없이 아이젠에게 썰려나간 바이자드와 과거편에서 처음 언급된 이후 등장하진 않았지만 꾸준히 강함을 어필해오며 천년 혈전편에서 뭔가 보여줄 것처럼 보이더니 유하바하 일행에게 털린 0번대가 대표적인 희생자들이다.
  • 그리라는 만화는 안그리고 여백의 미를 찾는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블리치/비판 문서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그리고 결국 마지막 회까지 수많은 떡밥과 의문점, 블리치라는 제목의 의미 등을 공개하지 못한 채 마무리되어 졸작이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11]


11 2차 창작

사신계에서 인간계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잘못되서 다른 세계로 넘어갔다는 설정도 가능하고, 12번대와 우라하라 키스케가 실험삼아 다른 세계로 가는 도구를 만들거나 차원을 건너갈수 있으므로 가능.이상하게 구글에서 bleach를 다른 작품과 같이 검색하면 해외 팬픽이 뜬다 거기다 예전에 아란칼 편 마지막에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아이젠 소스케와의 결전에서 쓴 기술인 무월 덕분에 다른 작품과 블리치를 크로스오버 시키기가 수월해져서 블리치 관련 팬픽들 중에서 블리치와 타 작품이 크로스 된 팬픽도 많이 나왔다. [12]

11.1 팬픽

  1. 150, 151화
  2. 이게 얼마나 대단한것이냐면 그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도 못한것이다. 당시 점프 편집부가 이 작품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 다른 두 만화는 2부의 등장과 함께 스토리와 세계관을 넓히는 등의 노력을 통하여 성공, 특히나 나루토는 완결했지만 블리치는 디자인만 바뀌고 새 캐릭터만 등장시키려다 결국 풀브링편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았다. 근데 최근 나루토도 막장 전개를 반복하는 중이라 재평가 받기...는 커녕 같이 까이고 있다.
  4. 몇몇 캐릭터들은 설정상 테마송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락 쪽 음악이다. 예를 들면 이시다 우류라디오헤드의 'Idioteque'.
  5. 하지만 다른 유래로는 1번도 포함된다.
  6. 나루토는 적어도 연재 초반에 제시한 나루토의 성장과 호카게가 되겠다는 꿈이라는 테마를 마무리 지었고 불완전하게나마 핵심 떡밥들도 회수하고 완결을 냈지만 블리치의 경우는 수많은 미회수 떡밥은 그렇다 치고 작품의 지향점이 무엇인지조차 불분명하다.
  7. 특히, 작가가 지금 보여주는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턱선 보다는 굴곡이 있고 조금 러프한 느낌의 선을 보여주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깔끔한 느낌 보다는 드래프트 형식의 작화를 보여주고는 했다. 또한 눈 역시 모든 캐릭터들마다 더 작았고 개성있었던 반면, 지금 남성 같은 경우 눈썹을 더 짙게 그리면서 부드러운 눈 굴곡을 자랑하고 여성들은 미소녀를 그리는 듯 예쁜 눈은 아니지만 훨씬 동그랗고 더 초롱초롱하게 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8. 블리치 가이드 북 SOULs 참조
  9. 원작 오리지널 스토리의 소설판이다.
  10. 해당 배우가 가면라이더 포제주인공을 맡았을때 발연기로 대차게 까였던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11. 비슷하게 문제가 있던 나루토는 마지막회와 그 전 회에서 엄청난 양의 대사를 통해 인물의 심리나 어느정도는 마무리가 되었다.
  12.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인 무월을 참조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