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椙留夏
《침략! 오징어 소녀》의 등장인물. 하라구로 간호사 머리푼 신디? 성우는 우시다 히로코.
소개
오징어 소녀가 일하는 바다의 구호소에서 일하고 있다. 고로와 이소자키가 존댓말을 쓰는 걸로 봐서는 윗분인 것 같다. 첫 등장은 9권에서 오징어 소녀가 일사병[1]으로 쓰러져 구호소로 옮겨 졌을 때 첫등장. 그뒤 나오지 않다가 오징어 소녀가 또 일사 병으로 쓰러졌을 때 다시 등장했다.
구호소에는 소문이있는데, 간호사분이 1번째는 상냥하고, 2번째는 화를 내며, 3번째는 다친 곳이 2개 3개 더 늘어서 온다는 소문이 있다. 오징어 소녀가 한 소년이 다쳤을 때 걱정돼서 구호소에 가라고 했더니, 자기는 3번째라서 싫다고하며 집이 가까우니 집으로 간다고 갔다.
라이프세이버 둘 한테 모든 것을 그럴싸한 이야기로 일들을 떠넘겼지만[2], 사실은 하라구로 간호사(...) 에어컨, TV, 선풍기를 켜고 완벽한 땡보를 즐기신다. 어쩌면 소문도 스스로 만들어 낸걸지 모른다... 오징어 소녀한테 3번째는 없다고 했다.
잡지연재분 오른쪽에 잘 부탁한다고 했으니, 출연은 정해진셈.
오징어 소녀를 기억하고 수분 섭취하라는 충고를 무시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 봐서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사람도 잘 기억하는 것 같다.[3]
이 작품에서 경찰로 등장하는 후루카와의 동창[4]으로 의외의 면도 있는 것 같다.
그림그리기에 취미가 있는지 그림을 자주그리지만 실력이 초등학생 수준, 오징어 소녀가 촉수로 그린 그림을 보고 그림그리는 것을 부탁하지만 얼굴이 화내는거처럼 보이는걸 고치지않으면 안된다고 거절당한다. 이후 오징어 소녀를 자기 후배들을 써서 강제로 데려온다.
추가바람- ↑ 바다는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서 열사병에 걸린 걸로 오해하기 쉽지만, 일단 해당 에피소드에서 물을 먹이 거나 하는 걸로 봐서는 일사병이다. 열사병은 물먹이면 큰일난다. 근데, 원본에서는 熱자로 시작하여 열사병으로 잘못 번역할 수 있으니 주의. 정발판이 제대로한 번역이다.
- ↑ 해파리에서 사람을 바다에서 떨어뜨려 놓으라하고 그게 안되면 해파리를 하나도 남김없이 쓸어버리라하며, 빠질 것 같은 사람은 바다에서 떨어뜨려 놓으라하고 미아는 귀찮으니 니들이 맡으라하고 가벼운 일사병 환자는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한다.
그럼, 당신은 뭐하는데? - ↑ 오징어 소녀가 특이하긴 하지만 수분섭취 얘기까지 하는 걸 봐서는 간호사는 그냥 이름뿐인게 아닌 것 같다.
- ↑ 학생때부터 지적을 자주 받아 서로 불편한 사이. 우정에 금이 갈 정도는 아닌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