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発とカフカ

(시발과 카프카에서 넘어옴)

1 VOCALOID 오리지널 곡

첫 차와 카프카(始発とカフカ)는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n-buna(나부나) 2015년 8월 31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되었다.

가사를 보면 알수있듯 이 곡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소설 변신을 모티브로 작곡/작사 하였다. 나부나P의 1집 앨범 花と水飴、最終電車(꽃과 시럽, 막차)의 3번 트랙으로 들어가있다.

파일:323.jpg
여담으로 PV의 한장면인 始発とカフカ라고 써있는 문단 아래에 ウミユリ海底譚 / 無人駅 순서로 적혀있는데 둘다 앨범의 트랙이다 ウミユリ海底譚(갯나리 해저담)은 4번 트랙이고 無人駅(무인역)은 2번 트랙이다.

곡 제목을 직역하자면 시발과 카프카로 해석이 되지만 가사와 앨범을 생각하자면 '첫 차'라고 번역하는게 자연스럽다.

1.1 영상

이상한 꿈을 꾸고 깨어난 아침에, 내가 거대한 벌레로 변한걸 발견했다.

여름은 바로 근처로 오고있다.

「꽃과 시럽, 막차(sm26710421)」의 트랙.
특설 웹사이트 (d-ue.jp/n-buna/)

1.2 가사

伝えたい事しかないのに何も声が出なくてごめんね
츠타에타이코토시카나이노니나니모코에가데나쿠테고멘네
전하고 싶은 것밖에 없는데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서 미안해

僕は毒虫になった
보쿠와도쿠무시니낫타
나는 독충이 되었어

そんなに興味もないと思うけどさ
손나니쿄-미모나이토오모우케도사
그다지 관심없다고 생각하지만

時間が惜しいので今度は手紙をしたためるとしようか
지칸가오시이노데콘도와테가미오시타타메루토시요-카
시간이 아까우니까 이번엔 편지를 적어볼까

不甲斐ない一日を
후가이나이이치니치오
한심한 하루를

今日も始発の便に乗って
쿄-모시하츠노빈니놋테
오늘도 첫 차편에 올라

見返すには歩くしかないのに
미카에스니와아루쿠시카나이노니
돌아보려면 걸을 수밖에 없는데

​上手く足が出なくてごめんね
우마쿠아시가데나쿠테고멘네
좀처럼 발을 뗄 수 없어서 미안해

アベリアが咲いている
아베리아가사이테이루
아벨리아가 피어 있는

眼下の街を眺めている
간가노마치오나가메테이루
눈 아래의 거리를 바라보고 있어

窓の桟の酷く小さな
마도노산노히도쿠치이사나
창살의 너무나 작은

羽虫を掬って押し潰した
하무시오스쿳테오시츠부시타
작은 벌레를 집어 짓뭉갰어

初夏の風に靡いた、白花が今日も綺麗だった
쇼카노카제니나비이타시라하나가쿄-모키레이닷타
초여름 바람에 흔들리던, 하얀 꽃이 오늘도 아름다웠어

教科書にさえ載っていない心情は
쿄-카쇼니사에놋테이나이신죠-와
교과서에조차 실리지 않은 심정은

今日が愛おしいようで
쿄-가이토오시이요-데
오늘이 사랑스럽나봐
誰かがつまづいたって死んだふり
다레카가츠마즈이탓테신다후리
누군가가 걸려 넘어져도 죽은 척

僕らは はら はら はら はら
보쿠라와하라하라하라하라
우리는 조마 조마 조마 조마
心を知って征く
코코로오싯테유쿠
마음을 알아가

今更 ただただ、ただただ
이마사라타다타다타다타다
이제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花を摘まんでいる
하나오츠만데이루
꽃을 뜯고 있어

あなたは カラカラ カラカラ
아나타와카라카라카라카라
당신은 달각달각 달각달각
遠くを歩いて征く
토오쿠오아루이테유쿠
멀리 걸어가

震えた言葉で書くまま
후루에타코토바데카쿠마마
떨리는 말로 쓰면서

紙が終わっていく
카미가오왓테이쿠
종이가 끝나가

ある朝目覚めるとどうして
아루아사메사메루토도-시테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어째선가

無駄に多い足が目を引いた
무다니오오이아시가메오히이타
쓸데없이 많은 발이 시선을 끌던

毒虫になっていた
도쿠무시니낫테이타
독충이 되어 있었어

そんなに興味もないと思えていた
손나니쿄-미모나이토오모에테이타
그다지 관심없다고 생각이 되었어

怯える家族もいないので
오비에루카조쿠모이나이노데
겁낼 가족도 없으니까

一人凪の街を見下ろした
히토리나기노마치오미오로시타
홀로 잔잔한 거리를 내려다봤어

初夏の風に、靡いた貴方の髪が思い浮かんだ
쇼카노카제니나비이타아나타노카미가오모이우칸다
초여름 바람에, 흩날리던 당신의 머리가 생각났어

きっと近い将来、貴方は人を嫌いになって
킷토치카이쇼-라이아나타와히토오키라이니낫테
분명 가까운 장래, 당신은 사람이 미워지고

僕は人を失っていく
보쿠와히토오우시낫테이쿠
나는 사람임을 잃어가

そうなら僕も笑って会えたのに
소-나라보쿠모와랏테아에타노니
그렇다면 나도 웃으며 만날 수 있었을 텐데

いつかは カタカタ カタカタ
이츠카와카타카타카타카타
언젠가는 달각달각 달각달각
一人を知っていく
히토리오싯테이쿠
혼자임을 알아가

今更 はら はら はら はら
이마사라하라하라하라하라
이제와 조마 조마 조마 조마
花を見上げている
하나오미아게테이루
꽃을 올려다보고 있어

あなたは カナ カナ カナ カナ
아나타와카나카나카나카나
당신은 맴 맴 맴 맴
歌を歌って逝く
우타오우탓테유쿠
노래를 부르며 죽어가

震えた言葉で書くまま
후루에타코토바데카쿠마마
떨리는 말로 쓰면서

朝が終わっていく
아사가오왓테이쿠
아침이 끝나가

あぁ、たぶん
아아타분
아아, 아마

たぶん僕がおかしいだけだろう
타분보쿠가오카시이다케다로-
아마 내가 이상한 것 뿐이겠지

人が虫になるわけもないし
히토가무시니나루와케모나이시
사람이 벌레가 될 리 없고

手紙が着く当てだってないのに
테가미가츠쿠아테닷테나이노니
편지가 도착할 곳도 없는데

あぁたぶん
아아타분
아아 아마

たぶん夢を叶えるにもお金がいる
타분유메오카나에루니모오카네가이루
아마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돈이 필요해

気付いてたけど
키즈이테타케도
깨닫곤 있었지만

君から届いた手紙を
키미카라토도이타테가미오
네게서 전해진 편지를

今も摘まんでいる
이마모츠만데이루
지금도 뜯고 있어

震えた何かの言葉を
후루에타나니카노코토바오
떨린 어떤 말을

ただ見つめている
타다미츠메테이루
그저 바라보고 있어

今更 はらはらはらはら
이마사라하라하라하라하라
이제와 조마 조마 조마 조마
心を知っていく
코코로오싯테이쿠
마음을 알아가

震えた言葉で書くまま
후루에타코토바데카쿠마마
떨리는 말로 쓰면서
僕らは はらはら はらはら
보쿠라와하라하라하라하라
우리는 달각달각 달각달각

心を知って征く
코코로오싯테유쿠
마음을 알아가

今更 ただただ、ただただ
이마사라타다타다타다타다
이제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花を見上げている
하나오미아게테이루
꽃을 올려다보고 있어

あなたは カナカナ カナカナ
아나타와카나카나카나카나
당신은 맴맴 맴맴
遠くを生きて征く
토오쿠오이키테유쿠
먼 곳을 살아가

震えた言葉で書くまま
후루에타코토바데카쿠마마
떨리는 말로 쓰면서

朝が終わっていく
아사가오왓테이쿠
아침이 끝나가

紙が終わっていく
카미가오왓테이쿠
종이가 끝나가

伝えたい事しかないのに何も声が出なくてごめんね
츠타에타이코토시카나이노니나니모코에가데나쿠테고멘네
전하고 싶은 것밖에 없는데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서 미안해

ただの毒虫になった
타다노도쿠무시니낫타
그저 독충이 된

そんな僕の変な歌だ
손나보쿠노헨나우타다
그런 나의 이상한 노래야

2 카프카변신과의 관계와 해석

이 곡은 위에서 설명했듯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소설 변신을 모티브로 해서 작사/작곡 되었다. 가사 중간중간 변신의 내용에 나오는 장면들이 많다 '겁낼 가족'이라던가 '분명 가까운 장래, 당신은 사람이 미워지고 나는 사람임을 잃어가'라던가 소설을 한번쯤이라도 읽어봤으면 알만한 내용들이 많다. 곡에선 "편지를 적어본다"고 되어있는데 막상 끝에선 "편지가 도착할 곳도 없는데"라는 말을 보면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낸다기 보단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해석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