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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전적 의미
파일:2ChEWgd.gif
진짜 이런거긴 하다.(...)옷을 갈아입는 것[1]
變身, 変身(일본식 한자)
몸이나 마음 따위가 바뀌는 것. 형태가 뒤틀리는 변형과는 상당히 다르다.( 예:가면라이더 - 장착변신, 파이날 폼 라이드 - 변형)
또한 도구를 사용해 외모나 복장을 바꾸는 변장과도 차이가 있다.
2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제정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영어로는 Ovid)가 썼다고 전해지는 신화 모음집(정확히는 서사시). 가이아의 천지 창조부터 로마 건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그리스 로마 신화가 들어가 있다(단 프쉬케이야기 등은 없음). 저자가 로마 사람이라서, 로마 관련 신화가 꽤 들어가 있다. 로마 건국의 시초가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이네이아스라는 것,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늑대에게 길러진 것 등. 또한 마지막은 카이사르가 죽어서 헤라클레스처럼 신이 되는 것으로 끝나는데, 이는 아마도 당시 황제였던 아우구스투스에 대한 아부처럼 보인다. 사실 대놓고 아부다. 카이사르의 유일한 업적은 그 양아들로 아우구스투스를 삼은 것이라는 구절도 있고, 아우구스투스가 자신을 카이사르보다 높이지 말 것을 지시했으나 아우구스투스의 명령 중 사람들이 지키지 않은 유일한 명령이었다는 구절도 있는 것을 보면 (...) 이래저래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와 쌍벽을 이루는 어용서사시이다. 다만 한가지 고려해야 할 점은 변신이 쓰여진 8AD 시점에선 아우구스투스의 위세가 절대적이었고, 변신을 저술하던중 오비디우스는 아우구스투스의 명령으로 귀양을 가게 된다. 이런 사항을 고려하면 오비디우스가 아부를 한건 어쩔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제목을 직역하면 '변신'이나, 일반적으로 '변신 이야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제목대로 어떤 사람이 무엇인가로 변신해 그것이 오늘날 어떤 동물이나 식물, 지형의 근원이 되었다는 내용들이다.
보통은 인간이 신에게 덤비다가 변신당했다는 이야기지만(아라크네 등) 신 개객끼 해봐 은총을 베풀어서(아테나의 부엉이), 또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어떤 신이 했는지 나와 있지도 않은) 변신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헬리아데스 등).
한국판은 이윤기씨가 번역한 민음사 판과 천병희씨가 번역한 판이 유명하다.
3 소설
3.1 체코의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3.2 일본의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일본의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의료 서스팬스 소설이다. 사고로 뇌의 일부를 다른 몸으로 옮긴(뇌 이식 수술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이 바뀌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다시 말해 기증자(도너)의 뇌에 의해 이식자의 인성이 잠식되어 가는 것. 하필이면 이식한 뇌가 범죄자의 뇌였고, 그것을 당사자이자 주인공인 나루세 준이치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또한 뇌는 사후 몇 분~몇 시간 만에 신경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이식이 어려운 장기인데도 가슴에 총을 맞은 범죄자가 법적인 심정지 판정을 받기도 전에 개두 수술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의료 윤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듯 하다.
이 소설의 주제는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극중 인물이자 뇌 이식을 진행한 도겐 박사의 독백을 통해 나온다.
"예전 주인의 뇌가 지금의 주인(주인공 나루세)에게 이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전 주인은 그대로 살아서 성격을 내보이고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사람에게 죽었다는 판단을 내릴 수는 없는 것 아닐까?"
2005년 타마키 히로시, 아오이 유우 주연으로 영화화되었으나 평은 좋지 않다. 메디컬 스릴러 원작이 뜬금없이 멜로물(...)이 되어 버렸다... 이거 볼 시간에 그냥 <HEADS>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만화판을 보는 게 낫다는 평. 전 4권으로, 히가시노의 작품 중 유일한 만화화다. 각색이 되긴 했지만 영화판보다 훨씬 원작에 충실한 작품. 현재는 구하기 어렵지만 어둠의 루트 쪽에는 간간히 보인다.
2014년 3분기 일본 드라마로 방영. 총 5부작이다. 주인공인 나루세 준이치 역은 카미키 류노스케가 맡았다.
짧게 방영했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배우들의 연기 평 또한 좋은 편이다.
드라마 마지막 화에서 형사가 도겐 박사에게 하는 말이 이 작품의 주제를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당신은 분명 나루세 준이치의 목숨을 살렸어, 그러나! 목숨이란 게 뭡니까. 심장이 뛰고, 호흡을 하고, 뇌파가 나오면 목숨입니까? 인격이 바뀐 이후로 그는 죽을 만큼 괴로워했어요. 그를 살린 건 도대체 누구를 위한 거였던 겁니까. 하나의 장기는 하나의 인생이지 않습니까!"
OST는 타카하시 유우의 'おやすみ(잘자)'. 가사가 마지막 화의 장면과 잘 어울린다.
4 게임
일본 메이비 소프트에서 나온 에로게 제목. 2만 붙이면 후속작이 된다.
5 영상매체에서의 변신
슈퍼 전대 시리즈,울트라 시리즈와 함께 메이저 특촬물의 대표격인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최신작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의 변신.
주로 마법소녀물이나 특촬물에서 쓸데없이 긴 시간을 이용하면서 탈의나 합체를 하는 행동의 총칭. 변신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하게 외모가 달라져야 할 것 같지만 마법소녀/특촬 히어로라는 장르 특성상 생긴 건 별 차이 없고 옷만 좀 갈아입고 전투 능력치만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외모는 변하지 않음에도(어린이에서 성인 모습으로 변신하는 마법소녀는 예외) 불구하고 변신 후에 주변 인물들은 못 알아보는 경우도 많다.
영어권에서의 변신은 'Transformation', 'Metamorphosis' 또는 일본 발음을 그대로 쓴 'Henshin'[2] 등으로 표기되나, 마법소녀물을 포함한 애니매체에서는 'Transformation'이나 작중에 나오는 변신 구호로 표기하며, 특촬물에서는 'Morph'로 표기되는등 매체 장르별로 구분되게 표기한다. 특히 일본매체의 경우 변신의 일본어 발음인 'Henshin'으로 표기할때도 있다.
또 보다보면 상당히 긴 시간동안 변신하고 앉아있다. 짧으면 1분 이내요 길면 2~3분도 걸린다. 비슷한 유형의 행동으로는 합체가 있다. 다만 변형하는 가장 유명한 로봇들인 트랜스포머들은 원작에서 거의 1~3초만에 변신합체한다. 변신과 합체의 귀감. 단, 옛날은 몰라도 요즘은 마찬가지로 오래 걸린 땐 오래 걸린다.
대부분 누구나 다 나이먹고 생각해보면 '주인공들이 변신하고 있을 때, 왜 악당들은 그걸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나?'라며 궁금해 한적이 있을것이다. 그야 그게 멋지잖아 물론 합체에 비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격이 힘들다는 점도 있다. 사실은 런닝타임을 조금이라도 날로 먹기 위한 제작사의 계책이다 하지만 실제로 극장판 디지몬 어드벤처 우리들의 워 게임!에서 인펠몬이 완전체로 진화하던 중의 그레이몬과 캅테리몬을 요격해서 성장기로 퇴화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일례도 있다.
전설의 용자 다간의 악당 레드론의 경우 용자로봇들의 합체시간을 계산해서 그 시간 이내에 공격을 가해 합체를 방해하는 전법을 써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장으로 오던 다른 용자팀이 미리 합체하고 오는 바람에 무다무다가 되어버렸지만.
황금용자 골드란의 경우는 아예 지원메카와 합체하러 가는 주인공기를 걷어차 날리고 자기가 대신 합체하는 기상천외한 작전도 등장한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패러디인 매너방위대의 악당들 역시 변신시간에 공격하는 지능적인 행동을 보인다. 그 후의 매너방위대는 변신장면을 편집하는 새로운 변신법을 보여주면서 변신물의 법칙을 가볍게 깔아 뭉겠다.(…)
특수전대 데카렌쟈 극장판에서도, 데카골드가 변신 도중 공격을 받아 변신이 풀린 적이 있었다. 더 재미있는 건 데카골드의 변신신은 이게 전부였다는 것.
모험왕 걸리버에선 히로인인 미스티가 변신도중에 악당들이 방해를 해서 변신전의 옷이 사라지고 변신후의 옷이 나타나는 도중에 변신이 중단되어버리는 바람에 알몸이 되어 본인은 물론 아군, 적군 모두 패닉에 빠지는 사태도 있었다. 이때 미스티가 악당에게 대놓고 "변신때 공격하는건 매너가 아니라는거 몰라?!"라며 구박한다. 아래에 나오는 게 문제의 장면인데, 한국에 방송되었을 때에는 잘렸다고 한다.
재키찬 어드벤처에서 원숭이부적으로 나온다.문제는 동물,물고기,곤충,절지동물만 변신하게 된다.
악당 랏소가 이부적에 당해서 동물이 된다.
그런데 방송 후반부. 또는 너무 많은 수가 한꺼번에 변신하거나 변신 자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장면 등에서 등장하는 순간 변신(변신시간 약 0.5초)을 보고 유추해 볼때, 사실 변신이나 합체는 순식간에 이루어지나 방송에는 길게 늘려서 보여주는 것이란 추측도 가능하다. 실제로 우주형사 갸반에서는 변신(증착)자체는 순식간에 이루어지지만 천천히 다시 보여준다는 설정이다.
주로 변신할때에 포즈를 취하는 것은 가면라이더가 원조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몸 내부에 내장된 스위치를 켜는 행동이라고 한다.(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 타키 카즈야 발언.)
마법소녀물의 경우, 어찌보면 긴 시간 동안 여자의 벗은 몸매(!)를 보여준다고나 할까… 대표적으로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에 나오는 엉덩짝(?)하고 큐티하니의 가슴(?),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의 전신 실루엣이 있다. 그러니깐, 악당들이 변신 도중에 공격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런 서비스신을 마음껏 감상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이런 염장을 보다못해 야애니 제작자들이 변신장면에서 유두는 물론 국부까지 보여주는 것을 만들기도 했다고. 실제로 어느 작품은 변신후 복장이 토플리스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1st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는 변신이란 용어에 대해서 "몸이 변화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티아나 란스터가 지적하자 "마법소녀는 옷을 갈아입는 것만으로도 변신이야. 그게 약속이라고!"라고 스바루 나카지마가 반박한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서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등장한다. 12~13살때 몸의 마력이 절정해 다다르게 되는데, 그때 영원화라는 식물로 고정식이라는 걸 치루게 된다. 그 후에 변신을 하게 되면 고정식 당시의 몸으로 돌아가게 되며 옷차림도 바뀐다. 변신이 풀리면 본래 모습과 나이로 복귀.
마법소녀물 외에도 변신 장면을 써먹는 애니메이션들이 있다. 벤10[3] 등이 대표적. 일본 외의 마법소녀물의 경우 한국의 쁘띠쁘띠 뮤즈와 이탈리아의 Winx Club, W.I.T.C.H. 같은 것이 있다.
이런 부조리에도 불구하고 변신 장면을 안 넣으면 마법소녀 팬들과 특촬물 팬들이 위화감을 느끼기 때문에 계속 넣고있는 실정. 무엇보다 TV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은 거의 매화마다 변신장면을넣음으로서 방영시간을 때우는 용도로 쓰기 쉽기 때문이다.
"쓸데 없이 긴 시간을 허비하는" 클리셰를 집어던지고 실용을 택한 작품으로는 캐나다의 우주 특공대 류인 Atomic Betty(변신 시간이 짧다)같은 것이 있다.사실 가면 라이더 시리즈 같은 변신 뱅크씬 안 쓰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변신하는 등 현장감을 살린 연출을 채용한 작품은 생각보단 흔한 편.
실사 영화 아이언맨2에서도 모종의 변신장면이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변신하는 것은 아니고 장착한다. 즉 주인공이 사용하는 장비가 장착과 동시에 변신. 변신 시간은 20초 정도로 상당히 긴 편이지만 그때 이반 반코는 운전수 해피 호건의 헌신적인 뺑소니(…)로 움직일 수가 없었던 상황. 서류 가방 크기의 납작한 물건이 순식간에 전신을 감싸는 킹왕짱 파워드 슈트로 변신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세심하기 짝이 없는 내부 장비들의 움직임과 적절한 기계음으로 인해 굉장히 사실적으로 보인다.
사실 아이언맨이 수트를 입는 것도 엄밀히는 변신이나, 여기는 세계관이 세계관이다보니(...) 변신하기도 전에 얻어맞고 뻗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며, 아이언맨은 전투 현장에서 변신하는 게 아니라 안전한 곳에서 변신한 다음 전투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도 문제될 것은 없다. 무엇보다 2013년 이후에 만들어진 마크 42는 입는 데 30초도 채 걸리지 않으며, 덩치가 커 오래 걸리는 헐크버스터의 경우 입으면서 얻어맞아도 별 문제가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46은 말할 것도 없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 모드와 서든어택, AVA에서 등장하는 짝퉁 모드에서는 좀비(또는 감염자)에게 공격당하는 즉시 바로 좀비로 변신(일부 모드 제외). 군인의 흔적 따윈 없다. 덕분에 일명 빛보다도 빠른 전우의 배신이라는 재미난(…) 상황이 종종 연출.
영화감독 존 카펜터의 괴물(원제 더 씽)과 그 프리퀄 작품에 등장하는 괴물도 대중문화에서 '변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명세를 자랑한다. 문제는 유명한 이유가 영화 자체가 워낙 걸작인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변신할 때마다 피와 내장과 국물(...)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4] 변신 시간의 길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변신장면이 길다 싶을때는 어찌 손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나 화염방사기가 꼭 고장나 있는 덕분(...)에 괴물은 안전하게(?) 변신. 그리고 영화 화면은 피칠갑
화나의 악당수업이라는 곡에 의하면 상대가 변신할때 딴생각 말고 일단 패는게 악당의 첫번째 행동강령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일본에선 '변신'이라는 말이 SD, RPG[5]와 마찬가지로반다이의 상표로 등록되어있기 때문에, 반다이가 스폰서가 아닌 특촬물에선 '변신'이란 구호를 쓸 수가 없다고 한다.(…)
일부 특촬물에선 변신 시 씌워지는 cg가 공격을 튕겨내는 일종의 방어막 역할을 한다는 설정이 있어 변신할 때 때려봤자 소용없는 경우가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로 긴 변신시간동안 공격당하지 않는 이유를 작중 설정으로 해명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 편. 가오가이가라던가.
5.1 관련항목
6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변화 | - | - | 10 |
변신 | へんしん | Transform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아래 참조 | - | - | - |
6.1 기술 효과
상대방의 모습[6]으로 변신하며, 이하 사항도 일시적으로 복제한다. 교체하면 원상복귀. 상대가 대타출동을 쓰거나 일루전을 사용하는 중이라면 실패한다.
- HP를 제외한 현재 스탯 수치를 숫자 그대로 복제[7]
- 랭크 업 상태를 복제
- 기술을 복제 (단, PP는 5 이하)
- 키와 무게도 복제
- 4세대까진 포획률도 복제
5세대에서 잡기 귀찮으면 4세대에서 잡자 - 메가진화상태의 포켓몬을 복제하면 메가진화상태 그대로 복제
1세대의 경우 메타몽 대 메타몽같은 상황이 일어날 시 마자용 대 마자용 비스무레한 무한 변신 병크가 터지는 웃기는 버그..라기보다 시스템 오설정이 있었다. 따라서 2세대부턴 변신 기술을 사용할 시 사용자가 "변신" 상태이상(?)에 걸린 걸로 취급하여 이 상태에선 변신 기술을 사용하면 저절로 실패하게 만들어두었다. 5세대 후반 기준으로 변신 기술 자체보단 괴짜 특성이 훨씬 더 많이 쓰이므로 다들 잘 모르는 사실이다.
6.2 기타
메타몽과 뮤만이 배울 수 있다. 아, 물론 루브도도 배울 수 있다 여담으로 5세대부터 PGL을 통해 얻은 일부 메타몽의 경우 나오자 마자 바로 앞의 상대로 변신하는 강력한 신특성 "괴짜"를 얻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것 때문에 넷 상에서 엄청난 병크가 터졌다는 것.(…)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겨우 외양만 변하는 기술로 하향되었고, PP도 1이라 쓸모없는 기술이다. 다만 메타몽은 이 기술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지라 변신을 쓴 뒤에는 무조건 발버둥이 날아온다. 불가사의 던전에서 쓰는 발버둥은 꽤나 아프기 때문에 메타몽을 적으로 만났다면 주의.
7 상업지
상업지 작가 DA HOOTCH의 작품. 자세한 것은 변신(상업지)(으)로.
8 국카스텐의 정규 2집 타이틀곡
Frame#s-2.1 문서 참조.- ↑ 파일:Ua8PNzf.gif 만화원작 드라마 아오이 호노오의 한 장면. 참고로 울트라 세븐의 패러디다. 극중 저 배우들이 연기한 인물로 변신전은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를 감독한 야마가 히로유키이고 변신후는 감독겸 주인공을 맡았단 설정의 안노 히데아키.
- ↑ 이때는 대중적인 경우다. 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나 슈퍼전대 영어권 자막에 주로 쓰인다.
- ↑ 다만, 그 작품은 남자 주인공이 "노출"없이, 마법이 아닌 외계 기계의 힘으로 변신하는 정도.
- ↑ 2011년 만들어진 프리퀄은 변신시의 묘사가 비교적 깔끔해졌다. 뭐 여전히 징그럽지만 82년도작보다는 훨씬 건전한(...) 연출. 심지어는 피도 전혀 튀지 않는다!!
- ↑ 단, 일본어 표기인 「ロープレイングゲーム」는 사정이 조금 다름.
- ↑ 특별한 색일 경우 그것마저 복제
- ↑ 정확히 말하자면 잠재파워 계산용의 개체치 자체는 사용자 고유의 것이나 전투시 적용되는 복제된 스탯은 복제 전 숫자 그대로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