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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노가와 사쿠라
마이오토메의 등장인물로 사용 잼은 나선의 사문석.
마이히메의 무나카타 시호에서 디자인을 따왔다.
전체적으로 성숙한 이미지로 바뀌었고 마키마키(빙글빙글)저주 오타쿠가 되었다.
본작 초반에서는 자신의 시중을 드는 걸 거절했다고 니나 웡을 미워하고, 이후에 아리카 유메미야도 싸잡아서 미워하게 된다.
(미워한다고 해서 딱히 해꼬지를 하는 건 아니고 마키마키 저주를 하는 것)
본편에서의 활약은 마키마키 저주가 거의 전부... 이 마키마키 저주를 할 때 사용하는 도구들을 자세히 보면 지온공국의 MS들이 연상된다...
무나카타 시호가 마이히메에서 나름 존재감 있는 존재였던 것에 반해서 이 캐릭터의 존재가치는 오직 개그만으로 점철되어 있다.
줄리엣 나오 창과는 앙숙의 관계로 만나기만 하면 서로 싸우기 바쁘다.
아카네 소와르의 도주 이후 플로린스의 마이스터 오토메로 확정되었으나 왠지 줏어먹은 기분이라 찝찝했던 모양.
게다가 전후에 계승식(이라고 해도 이미 수호석인 청연의 공작석은 아카네가 먹튀했기 때문에 어디선가 나선의 사문석을 가져와서 계약했다)을 치뤘기 때문에 본편 내에서의 전투 활약은 없는 편.
Zwei에서는 전투에서 활약하지만 다른 오토메처럼 적을 쳐부수는 건 아니고 마키마키 저주를 이용하여 적들을 빙글빙글 돌렸다(...)
여러 모로 개그캐릭터. 후반갈수록 진지해지는 본편에서도 혼자 개그를 치고 있기 때문에 본 스토리에는 잘 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