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종 식당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을 부르는 통칭
최근 들어서는 식당 이모라고 부르기도 한다. 급식소 아주머니들도 종종 이렇게 불린다.
2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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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는 건 절대 용서 못 해~!
성우는 성선녀.
2.1 캐릭터성
아침점심[1]으로 수십 명이 이용하는 인술학원 식당 운영을 혼자서 감당해내는 데다 다른 성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을 정도로 요리실력도 뛰어난 아주머니. 일명 닌자학교의 최강자.[2]
평소에는 너글너글하고 성격 좋은 아주머니지만 식당 내부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음식을 남길 경우 학원장 선생이라도 설설 길 정도로 무섭게 화내므로 요주의.[3] 그 덕에 편식 기질이 있는 캐릭터들이 쩔쩔매는 에피소드도 있고 매끼마다 "남기는 건 절대 용서 못한다"는 으름장을 놓는다.[4]
식당 운영은 학교 운영체제와는 별개인 듯 셋츠노 키리마루가 도시락 장사로 돈을 벌며 학생들이 밥을 먹으러 오지 않자 식당이 손해를 본다고 화내기도 했다.[5]
식단의 경우 자칫 영양 편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짜는 모양이지만 가끔 다른 사람의 리퀘스트를 받는 일도 있다.
가끔 효고 수군에게서 생선, 오오키 선생으로부터 락교를 협찬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