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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명 | 식산은행 야구단 (朝鮮殖産) |
운영주체 | 조선식산은행 → 한국식산은행 |
창단 | ? |
해체 | 1950년 |
팀명 변천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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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흑사자기 쟁탈 도시대항전에서 조선 예선 우승을 차지한후 찍은 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이영민이다. |
이영민이 1929년에 입단한 것으로 유명한 야구단. 5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수인 김영조가 45~47년, 2년간 뛰었던 팀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1945년 10월에 식산은행구락부(殖産銀行俱樂部)의 주도로 조선 야구협회가 창설된다.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있어서 가장 큰 획을 그은 팀이라고 할수도 있는 팀. 1950년을 마지막으로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1]- ↑ 조선식산은행은 1945년 한국식산은행으로 개칭, 1953년 한국산업은행의 설립과 동시에 해산하였다.